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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News} 02.14 SBS "強心臟 II"主持欲邀請在旭做嘉賓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3-2-14 17:30     標題: {News} 02.14 SBS "強心臟 II"主持欲邀請在旭做嘉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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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vfan.com/xe/23448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2346510

'화신' 신동엽 "수술받은 안재욱, 이동욱 게스트 초대하고파"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MC 신동엽이 배우 안재욱과 이동욱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화신’ 기자간담회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과 신효정PD가 참석해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화신’에 초대하고픈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에 나와 정말 재밌게 말할 수 있고, 제가 실체를 알고있는 분들”이라며 “지금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안재욱, 이동욱을 초대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둘 다 싱글이고, 여러 가지 경험을 보면 동급 최강이다. 나와서 마음을 열고 얘기하면 재밌는 게스트가 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과 안재욱은 대학교 때부터 연예계 데뷔 후 20년의 세월동안 우정을 쌓아온 절친 사이다. 그런데 최근 안재욱은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인해 갑작스런 뇌수술을 받아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안재욱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단계다. 신동엽은 새로 출발하는 자신의 프로그램 게스트로 이런 안재욱을 초대하고픈 마음을 드러내며 오랜 우정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동욱은 ‘화신’의 전작인 ‘강심장’에서 신동엽과 MC 호흡을 맞춘 인물. 이동욱과 찰떡호흡을 선보였던 신동엽은 ‘화신’에 이동욱을 초대해 또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우리 생활 속의 다양한 심리들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스튜디오에서 3MC들과 패널들이 토크를 나눈다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화신’의 첫 녹화는 지난 7일 게스트로 배우 박영규, 오정세, 이시영,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초대된 가운데 진행됐다.

'화신'은 당초 '강심장2'로 알려졌지만, 제작진은 최근 '화신'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명을 확정했다. ‘화신’의 ‘화’는 말을 뜻하는 화(話)로, 토크쇼인 만큼 ‘말의 신’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화요일 밤에 방송되기에 ‘화요일의 신’이란 중의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여기에 ‘화신’의 ‘신’은 신(神)을 뜻함과 동시에, 프로그램 MC를 맡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을 가리키는 의미다. ‘신’동엽, 윤종‘신’, 여기에 ‘여신’ 김희선이 투입돼 세 명의 ‘신’이 함께 한다는 뜻이다.

‘화신’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첫방송된다.


SBS "強心臟 II" 綜合節目今天在首爾會見傳媒,
大致意思, 欲想邀請因腦部做了手術, 而還在休養中的在旭作為首集嘉賓

該節目的 3 位主持分別為 :
申東曄, 金喜善, 與尹忠信,
節目將會在 2 月 19 日首播

作者: Christina    時間: 2013-2-14 22:09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旭陽提供, lovehs 辛勤翻譯分享

資料來源 :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2346510
http://news.nate.com/view/20130214n21710

《話神》申東燁:「我想邀請安在旭、李東旭來做嘉賓。”



14日 下午在首爾登村洞 SBS 公開大廳舉行的《話神》記者懇談會上,節目主持人申東燁、金喜善、尹鐘信談到了對節目的期待。

當被問到想請誰來做嘉賓時,申東燁說:「我想請在節目中說話很有意思的人,我很瞭解的人。現在剛做完手術在醫院接受治療的安在旭以及李東旭,我想邀請他們。“

他接著說:「兩位都是單身,從各種經歷來看都是同輩人當中最強的。要是能打開心扉來參加談話,他們會成為很有意思的嘉賓。“

申東燁與安在旭是從上大學起到進入演藝界之後,有著 20 年友情的好朋友。但是最近安在旭在美國因突然連續性出血接受腦部手術,讓世人大吃一驚。幸好安在旭成功手術後,目前處在恢復階段。申東燁表達了想邀請安在旭來擔任自己新節目嘉賓的這樣的心意,再次展現出長久的友情。

而李東旭在《話神》的前作《強心臟》中曾與申東燁一起擔任主持,有著默契的合作。

p.s.:之前提到的<強心臟2>現在更名為:<話神>-支配心靈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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