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 바로 어젯밤, 서울의 한 호텔인데요, 분주한 취재진들 뒤로,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심상치않은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과연 그곳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잠시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이영애씨가 보이는데, 미모 여전하죠? 예, 웃음으로 답하고 들어갑니다.
뒤이어 입장한 송일국씨,
Q : 여사님 만나시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송일국 : 영광이죠.
리포터 : 그리고 한류스타 원조죠...안재욱씨까지 보이네요.
안재욱 : 저같은 경우는 여사님께서 돌아가신 아버님하고 제가 많이 비슷하다고 그 이야기를...
-안재욱이 아버지와 닮았다는 초청자는?
리포터 : 그들을 초청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스타들의 입장후에 입장한 초청자는, 바로 미안마 독립운동의 상징이지요?
지난 1월 28일 방한한, 아웅산 수지여사 였습니다.
호텔관계자 : (아웅산 수지)여사님이 개인적으로 요청하셨어요.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요청하셔서, 한국에 오면 만나뵉고 싶으시다..이렇게 요청하셔서 (만찬이) 성사됐어요.
리포터 : 한 두시간 여동안, 비공개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문이 굳게 닫혀있었어요.
만찬후에 나온 이영애씨, 미소를 띄며 걸음을 옮겼어요.
Q : 오늘 어떤 대화를 나누셨어요?
이영애 : 좋은 대화요.^^
리포터 : 연이어 한류스타들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무슨 얘기들이 오고 갔을까요?
안재욱 : 항상 저 연기할 때, 웃고 그런 모습을 보면, 아버님이 워낙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님이 생각나시고,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보여달라'고, 그런 말씀 하셨어요.作者: Christina 時間: 2013-2-1 09:23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뉴스 : 수치여사는 특히 안재욱과의 만남을 희망했습니다.
바로 32살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는데요,
<별은 내 가슴에>가 미안마에서 방영되, 안재욱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안재욱은 수치여사에게 이날, 부채를 선물했고, 이 자리에는 이영애 역시 모처럼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예정된 1시간 30분을 넘어 두시간동안 만남이 이뤄졌다고 하는군요.
한류열풍 정말, 이제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3-2-1 21:17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JayJay love sharing
제목은....제 맘대로 정했습니다......--;
제목도...자료화면도......흠...........
인터뷰는 제일 잘 하시네요......
재욱님 제대로 쳐다보면 얘기하는 저 방향의 카메라가 궁금해지네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3-2-2 22:22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연합뉴스 : 안재욱과 아웅산 수지여사의 특별한 만남
수치 여사, "안재욱 보면 아버지 생각 나"
연합뉴스 8시 뉴스
2013. 0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