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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 09.25 MBC Happy Day 演藝界藝人~ 安在旭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9-25 15:29     標題: {VOD} 09.25 MBC Happy Day 演藝界藝人~ 安在旭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연예계 인맥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 중에서
2012.09.25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925_mbc_flgd_connection.wmv

http://vod.gabia.co.kr/anjaewook ... flgd_connection.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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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기존 방송분 제외-

-탄탄하 인맥?! 의외의 인맥?!
            연예계 스타드르이 못 말리는 인맥 열전~~!-
배칠수  : 인맥이 금맥이다...이런 얘기가 있지않습니까?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지는 끈이 중요하다...이런 얘기일텐데요,
              이 안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맥 이거..쓸모 있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연예계의 인맥 구성도...이런 것도 사적으로 알면 재미있잖아요? 보시겠습니다.

-인맥도 실력인 시대
           연예계 인맥 총 출동-
배칠수 : 실력으로 먹고사는 연예계이지만, 인맥...이것 없이는 또 심심한게 세상사죠~
             동기, 후배, 선배들로 무장한 황금인맥..지금부터 보시죠!
-연예계 동문 열전
            스타 '황금인맥'을 찾아라!

-라디오스타 방송-
윤종신 : 누가 웃겼어요? 신동엽과 안재욱 ?

안재욱 : 무조건 신동엽씨가 제일 웃겨요! 걔는 웃기기 위해서 태어난 애에요.

배칠수 : 대학동문인 두분~~ㅎㅎㅎ



안재욱 : 왜냐하면, 제 걱정을 제일 많이 하거든요.
            제가 후배들한테 밥사고 친구들에게 돈을 쓰면, '재욱이는 돈 쓰면 안되는데.. 이제 그만써도 되는데..'걱정을 하고
            나한테  항상 '돈아껴라 아껴라..' 하면서 이런 걱정을 제일 많이 하면서...
            정작 본인은 몇 십억을...(사업실패로 날리고..)

배칠수 : 말은 이렇게 해도, 절친 사이로 유명한 신동엽 안재욱씨,  22년 함께한 두분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



-막강 선후배라인!
         같은 동아리 출신 스타들.-
배칠수 : 이분들 외에도 막강  선후배라인을 자랑하는 대학 동아리가 있죠? 바로  개그클럽입니다~



안재욱 : 송은이씨 같은 경우는, 오히려 남자 후배들보다 진국!
             이휘재 같은 친구는, 처음보면 얄미워 보이는...부잣집아들같은 귀공자 풍이고..
             김한석씨 같은 경우는 과대표도 하고, 적극성을 보였는데, 어느 날, 개그맨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과 같은 결과를 우리는 예상을 하고 말렸는데,  ㅎㅎㅎ

배칠수 : 하하하 아니~

김한석 : 아니 어디가 어때서 그래요~~ ㅎㅎ



안재욱 ; 이어서 그 바로 밑에, 김생민! 굉장히 이뻐하는 동생인데, 갑자기 어느날 부터 재산관리를 해서.
-갑자기 어느 날 재산괄니 전문가로 돌변?-

안재욱 ; 술자리에서 항상 하는 말이, "아마, 현찰은 제가 더 많을 걸요?" ㅎㅎㅎ

배칠수 : 어우~ 저도 들어봤자나요~~ 저말~~~

안재욱 : 그 얘기좀 그만해~!!
             그리고 알뜰 살림 기질이 있는 김생민과 김한석.
             가령, 술먹다가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기도 하는데, 후배들이 운동화나 액세서리를 가져가기도 하는데,
             걔네들은 약복을 가져가요! 정장을 가져가요 ㅎㅎ
             "한석아! 팔이 안 맞아~"
            (김한석 : 아니 걷으면 돼요. 나 오늘 행사 있는데, 이 옷입고 가야돼겠다') 이러고 입고 가요.
            그담부턴 집에 못오게 하고.. ㅎㅎ

배칠수 : 김한석씨 오늘 입은 이 양복..본인거 맞아요? ㅎㅎ



-빛과 그림자-
-대학 동문회를 발불케했던 빛과그림자 출연자들!
배칠수 : 유독 S 예대출신 동문들이 많았던, 드라마 빛과그림자.
             촬영때마다 동문회를 발불케 했다고 하죠~~?



윤종신 : 김희원의 제보에 따르면, 서울예대 전설적인 여신은 조미령이다.

김희원 : 저는  그 얘기를 진짜로 들었어요.
             누구야? 누구? 하고 물었더니, 조미령이라고 ...

안재욱 : 누가?
             군제대후 복학했을 때 처음 봤어요.
             복학 했을 때, 미령이를 만나서, 92년도 니까,(알게된지ㅣ) 20년이 된거에요.
             내가 조미령씨를 무척 좋아해요. 늘 안타까운게..
             오빠의 입장에서 봤을 때, 미령이 정도면 좀더 멋진 남자...를 만났으면...
             정말 친동생 같은 동생이에요. 조미령씨는...그래서,  좀 더 예쁜사랑..더 많이 받고,

조미령 : 오빠가 이런 말을 하면, 정말 고맙죠..친오빠처럼 얘기하니까~~
             그런데, 오빠가 만나는 여자들을 보면~~

배칠수 : 예, 그때는 근엄한 선배..순진한 후배였어도 이제는 톰과 제리입니다~^^




안재욱 : (감독님이) 극 흐름상, 기태 주변에 아픔이 있어야 하는데 기태의 가까운 사람중 누구하나가,
              드라마상에서 죽어야 될 것 같아.. 어떨까? 하고 이런 얘기를 감독님이 하는 거에요.
              아,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런 내용이면 저 싫어요..불쾌해요.
              그렇게 하고 지나갔는데, 저 혼자서 고민이 시작된...'기태 주변에 누구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기태의 마음이 가장 아플까?'를 생각을 해 봤는데, 아, 동철이인거에요~~ 그게~~

류   담 : 재욱 형님이, 제가 죽는 건, 무조건 싫어 했고, 제가 배신할까봐서도 걱정했었어요.

윤종신 : 제대로 몰입했어 ㅎㅎ

안재욱 : 제가 엄포를 놓은 적이 있어요.
            '동철이가 나를 배신하는 것을 쓰면, 나 촬영 안할거에요!'ㅎㅎㅎ

유세윤 : 걸렸다. 걸렸다. 괜히 흥분해서 속마음 들통

배칠수 : 걸렸어요 걸렸어~ 후배를 사랑하는 안재욱씨의 마음,

안재욱 : 그래서 성지루씨가 배신하는 걸로...ㅎㅎ



배칠수 : 예, 살의 가장 중요한 재산, 그것은 바로, 현금이 아닌, 진실한 친구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삶의 가장 중요한 재산
         '황금'이 아닌 '진실한 친구' 아닐지...



김성령 : 김한석씨, 안재욱씨한테 한 말씀 하시죠~~

김한석 : 예, 안재욱씨, 그때는 제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때 훔쳐온 양복으로 행사 잘 했구요~
             저보다 키도 크고, 몸도 크다고 생각하시는데요~~팔 기장, 다리기장, 허리기장 다~맞았습니다.
             제가 정말 잘~돼서, 양복 한 벌 사드릴게요. 요번 추석에~~
             한 20년은 기다리셔야 겠네요.ㅎㅎㅎㅎ

김성력 : 안재욱씨 요즘에 뮤지컬 준비하고 있다는데, 잘 되시기를 바랄게요. ^^

作者: 晨颖涵    時間: 2012-10-21 22:21

真帅啊老大加油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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