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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06.26 光與影 (第 62 集) 片段花絮 (媽媽會長地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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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2-6-27 01:43
標題:
{VOD}06.26 光與影 (第 62 集) 片段花絮 (媽媽會長地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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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起泰欲撮合宋美珍會長, 令到媽媽當堂很不高興,
在順德口中才知, 媽媽與金豐吉會長發展地下情,
令到二人很為尷尬, 但起泰與明熙卻替他們二人開心, 及取笑
빛과 그림자 62회-아이구 배야 ㅋㅋ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626_ep62_stepfather.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626_ep62_stepfather.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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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강기태 : 아참, 다음 주 월요일이, 장학재단 출범일이에요. 호텔에서 기념행사 하기로 했어요.
김풍길 : 그런데다 돈을 다 쓰냐, 그 돈 가지고 차라리 장학금을 더 주지..
강기태 : 하하 회장님 모시고 조촐하게 하는거니까,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ㅎㅎ
아참..송사장님이 회장님의 맞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박여사 : 마..맞선?
강기태 ; 어~ 아, 정말로 괜찮은 분이 계신가봐요.교직에 몸 담고 계시다가 정년퇴임하셨는데, 바깥분
하고는 한 10년전에 사별하셨고,
자식들도 한 명은 변호사고 한 명은 의사라던데? 하하하
강명희 : 하~ 빵빵하다..좋으시겠어요, 회장님..
강기태 : 하하하
김풍길 : 머..그게...난 별 생각 없는디?
강기태 : 아니 왜요~?
김풍길 : 아니, 뭐 거시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좀 그렇다.
순덕이 ; 난 아는데..
강명히 : 뭔데?
순덕이 : 회장님~아줌마를 좋아 하시자나요~ 아줌마도 회장님 좋아하시구요. 내 말이 맞죠~~?
박여사 : (당황하고)..
강명희 : 정말이야?
박여사 : 저놈의 지지배, 뭘 그런 엉뚱한 소리를 하는거야~
강기태 : 아냐..잠깐만...가만 가만 가만,..잠깐만 가만있어봐.....
(생각을 하던 기태..마침내 깨닫고) 하 ㅋㅋ나#$@뻔했다...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었지? 하아~
오마니~ 사실대로 말씀하시라요~거 순덕이 말이 맞습네까?
박여사 : (부끄러운듯).....
강기태 : 아이고 ㅎㅎ
김풍길 : 박여사님이 말씀하시죠~
박여사 : 아이, 제가 무슨...회장님이 하세요~
김풍길 : 예..저 그럼 제가 하겠습니다.
박여사님하고 내가 서로 마음을 나눈지 좀 됐다. 너희들만 허락하면, 내가 저기 안방으로 들
어가고 싶은데..괘.괘.괜찮겠냐?
강기태 : 으하하하 아이 정말 두 분들 너무들 하시네. 아니 어떻게 아무런 내색없이 거기까지 진도가 나갈 수가 있어요?
오마니!! 아 이래도 되는겁니까? 예?
박여사 : 미안해~~
강명희 : 하하~엄마는 참..뭐가 미안해~ 잘된거지..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김풍길 : 고. 고맙다 ㅎㅎ
강기태 ; 아니 그럼...날..잡는겁니까?
박여사 : 아니 남사스럽게..날은 무슨~~?
강기태 : 아이 거 기래도 그거 아니디요~ 회장님..날 잡습니다~
김풍길 : 난 박여사 하라는데로 한다~
강기태 ; 우하하하 우리 박여사 그냥 거저 그냥, 회장님 확 잡아버렸구만 그래~^^하하하하
아이고 배야..아이고 ㅎㅎㅎ
강명희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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