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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 엘리사
최감독 : 딱 그정도가 좋아, 눈물 흘리면 안돼~
그렁그렁한 정도가..만감이 교차된 그 눈빛 하나에, 지난 세월의 시련과 사랑이 다 묻어난다. Cut~~!!
수고했어, 수고했어, 야, 진짜 수고 많았어~~
강기태 : 수고했어요, 미현씨..
임미현 : 자금사정도 어려운데 강사장님이 결단 내리지 못했으면, 촬영도 무사히 못끝냈을거에요.
덕분에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강기태 : 하하~
임미현 :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최감독 : 아, 수고했어요. 하하하~
강기태 : (동철을 보고) 넌 눈치없게 계속 여기 있는거냐?
양동철 : 알겠습니다 ㅎㅎㅎ
강기태 : 수고했어
사람들 보는 눈만 없으면, 한 번 안아주고 싶은데...
이정혜 : 난 괜찮으니까 안아줘요.
강기태 : 정말?
이정혜 : (끄덕 끄덕)
강기태 : 하하 수고했어.
(안는 장면을 보고 사람들 박수친다)
(조명국 찾아오고)
강기태 : 웬일이요? 여긴?
조명국 : 이정혜하고 우리 태양영화사하고 맺은 계약 취소하고, 소송 취하했다.
강기태 : 갑자기 왜 그러는건데요?
조명국 : 지난번에 네가 비너스에서 한 말, 그 폭탄 터뜨리겠다고 한 말 말이야..그거 조심해라..
그 폭탄이 터지면, 장회장님하고 나만 다치는게 아니라, 너도 크게 다치는거야.
이건 부탁이자 경고하는 건데, 절대로 감정적으로 접근할 일이 아니야.
장회장님이 다치면, 그 뒤에 있는 각하가 다치는거야.넌 지금 장회장님이 아니라, 각하를 향해서 총질을 하겠다는 거라구.
네가 상식적으로 조금만 더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면, 내말 무슨 뜻인지 잘 알거다.
강기태 : 그렇게 말하면, 내가 겁먹을 줄 알았어?
나 형말 듣고 쫄 것 같았으면, 건들지도 않았어.
난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계획한대로 움직일테니까, 어디 누가 죽고, 누가 다치는지, 어디 두고 보자고.
강철 ; 강사장이 허풍치는 겁니다. 절대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조명국 : 넌 강기태를 몰라..저놈이 한 번 꼴통짓을 하면, 얼마나 대책이 없는지.. 作者: Christina 時間: 2012-6-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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