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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5.28 光與影 (第 53 集) 片段花絮 (合約)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5-29 01:20     標題: {VOD}05.28 光與影 (第 53 集) 片段花絮 (合約)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內容 :
楊太成背著貞惠,  私下與趙明國簽約拍電影
起泰到趙明國公司找晦氣, 並強調以性命不惜與他死拼
同時, 起泰為了避免傷害貞惠, 吩咐職員取得有關法律常識
要東哲調查背後指使人是誰, 及原因

빛과 그림자 53회 - 무서운 사람이란...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528_ep53_contracat.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528_ep53_contracat.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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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임미현 : 강사장님

강기태 : 예..무슨 일이에요?

임미현 : 이정혜씨한테 문제가 생겼어요.

양동철 : 문제라니요? 무슨...

임미현 : 태양영화사의 신작영화에 이정혜씨가 캐스팅 됐어요. 이미 계약까지 다 했구요.

강기태 : 그게 무슨 소리에요? 정말로 정혜가 계약까지 했단 말이에요?

임미현 : 양태성 사장이 정혜씨 모르게 계약을 한 모양이에요.

양동철 : 양태성이 그 자시이 미쳤나..왜 그따위 짓을 한거야?

강기태 ; 아니, 정혜가 직접 계약한 것이 아니면, 별 문제 될 것이 없자나요?

임미현 : 여기...정혜씨의 인감도장까지 찍혀있는 정식 계약서에요.
            태양 영화사가 법적인 대응을 하게 되면, 아마..문제가 될 거에요.
            소송결과가 우리쪽에 유리하게 나온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골치 아픈게 한 두 가지가 아닌거죠.
            아마 조명국 사장이 그걸 노리고 계약을 했을 수도 있어요.

강기태 : ...(자리를 박차고 나감)



(조명국 사무실)
명국비서 : 약속도 안하시고 무슨 일 이십니까? 사장님 지금 바쁘시니까,나가주시죠.

강기태 ; 비켜!

   비서 : 이러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

강기태 : 야, 불러 이새끼야!

조명국 : 야, 강기태 ..내가 미리 경고하는데, 너 이렇게 흥분하면, 나한테 말려드는거야.
            나 지금 널 진창으로 끌어들일려고 별 짓 다 하고 있다.
            이정혜 계약건도 그런 셈이야. 내가 법을 몰라서 그런 무식한 짓을 했겠냐?
            난 지금 너한테, 진창 싸움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거야.
            나랑 진창에서 같이 뒹굴고 싶으면, 어디...나도 한번 쳐봐.
            당장 진단서 끊어가지고 고소해 버릴테니까.   어디 한번 쳐봐 새끼야~~

강기태 : (손이 올라가려하는데 동철이 잡는다)

조명국 : 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놈이 누구인지 아냐? 나도 몰랐는데, 이번에 겪어보니 알겠더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놈은, 더이상 잃을게 없는 놈이야.네 놈 덕분에, 나도 지금 다 다 잃고 나니까, 무서운게 없더라구.
            난 네놈이 나를 건들이면 건들일수록 좋아. 소송으로 붙던, 주먹으로 붙던, 뭐든지 한 번 붙어보자니까~ 엉?



강기태 :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진짜 무서운 건~ 잃어버릴게 없는 놈이 아니고~정말 잃어서는 안될 것을 가진 사람이야.
            당신은, 내가 잃어서는 안될 것을 건들였고, 그건 내가 절대로 용서 못해!
            진창 싸움이 되던, 막장 싸움이 되던, 당신 뜻대로 안될테니까, 어디한번 두고 봐!


신정구 : 아니, 그자식이 작정을 하고 나선것 이라면, 괜히 휘말릴것 없이 그냥 찍으면 되는 거 아냐?
            동시에 10편도 넘게 찍는 배우가 허다한데, 그게 뭐..부담이 되겠냐고~~

임미현 : 찍기 싫은 것을 억지로 찍게 되니까..그게 문제죠. 그런 심리면, 우리 영화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거에요.

양동철 : 우리가 맞소송을 걸어봤자,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이정혜씨입니다.
            조명국이도 그걸 노리고,무리한 계약을 한거구요.

강기태 : 일단, 번호사한테, 법적인 문제를 상의해 보세요.

임미현 ; 예..그럴게요.

강기태 : 양태성이가 그짓꺼리를 했다면, 뭔가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그게 뭔지 좀 알아봐라.

양동철 : 예.

作者: Christina    時間: 2012-5-2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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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타님처럼 조명국 대면씬 기억에 남아요.. 기태 마지막 대사 좋았어요~

http://www.wookienet.com/actor/data/drama/ep53_08_sb.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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