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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4.24 光與影 (第 44 集) 片段花絮 (招待貴賓)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4-25 02:43     標題: {VOD}04.24 光與影 (第 44 集) 片段花絮 (招待貴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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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泰邀請會長到他家中吃飯, 起初以粗菜招呼
後來知道他很痛愛起泰, 而又富有,面口都改為喜歡.



박여사님 귀여우심~ㅋㅋ

http://canvas97.megaplug.kr/lightandshadow/ep044_02.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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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2-4-2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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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가 좋으신분을 만난거 같아...정말 흐뭇해요~
정말 부자지간 같은 느낌..

http://canvas97.megaplug.kr/lightandshadow/ep044_03.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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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2-4-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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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44회 -기태집에 오신 김풍길 회장님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24_ep44_rakeoff.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24_ep44_rakeoff.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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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강기태 : 저희 어머니세요.

김풍길 : 아유 이거 염치없게. 실례가 많습니다.

박여사 : 아유, 아닙니다. 이렇게 누추한데 모시게되서, 죄송합니다.아, 얼른 모셔~

강기태 ; 예, 들어가시죠.



김풍길 : 어머니가 식당을 하시다고 햇지?

강기태 : 예

양동철 : 오리고기를 파시는데, 장사도 잘 됩니다.

김풍길 ; 아, 우리 어머니도 식당을 하셨는데..우리 아버지가 북해도 광산에서 일하는 동안에, 불고기
장사를 하셨다더라고.
            야, 오랜만에 입맛당기는 밥상을 보니까, 엄마 생각이 나네.ㅎㅎ


강기태 : 회장님, 한 잔 하십시오.

김풍길 : 캬잇. 좋다. 자..

강기태 : 아, 예. 캬잇...좋네요 ㅎㅎㅎ


박여사  :  아,..얘~ 찬도 없는데 식사는 제대로 하셨나 모르겠다.

강기태 : 예, 다 비우셨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야, 순덕아, 여기 가서, 소주 좀 더 사와.

순덕이 : 녜~

박여사 : 아니 근데,너를 양아들처럼 여기신다면서?

강기태 ; 예.

박여사 : 네 아버지만큼의 인물은 못하지만, 얼굴은 후덕하니 인상은 좋더라.

강기태 ; ㅎㅎㅎ 회장님한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한테는 인생의 스승님 같은 분이세요.

박여사 : 돈이 엄청 많다면서?^^ 얘~ 너한테 나중에 떡고물이라도 떨어지고 그러는 것 아냐?

강기태 : 에헤~ 거 박여사도, 공짜 좋아하시다가 큰 코 다치십니다.
            내레 그런 공짜 떡고물은 꿈도 꾸지않고 있으니, 헛 꿈 깨시라요.

박여사 : 에이..저저저..속없는 놈..


강기태 ; 호텔로 모실 걸 그랬어요.

김풍길 : 아냐~~너하고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좋다 야~
            기태야~

강기태 : 예, 회장님.

김풍길 : 장철환을 벌주고, 차수혁한테 복수하는 것도 좋지만, 마 그것때문에 네 인생 망가지면, 말짱 헛일이다.
            진짜 복수는 네가 행복하게 사는거야. 내말 명심해.

강기태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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