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題:
{VOD}04.09 光與影 (第 39 集) 片段花絮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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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2-4-10 01:45
標題:
{VOD}04.09 光與影 (第 39 集) 片段花絮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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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 宋美珍得到姪女李美詩幫忙
成功與香港電影公司合作, 而起泰以新老板姿態,
出現在崔成元與李貞惠的眼前
'빛과 그림자' 39회-영화제작사 사장 강기태 ^^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09_ep39_ggtproduction.avi
http://vod.gabia.co.kr/anjaewook ... 9_ggtproductio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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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경숙이 : 숙향전 제작사가, 태양영화사에서 다른 영화사로 간 것은 알고있지?
이정혜 : 어
경숙이 : 거기 제작사 대표하고, 미팅이 잡혔어. 한번 만나봐야할 것 같아.
이정혜 : 새 제작사는 어딘데?
경숙이 : 몰라~ 어딘지는 말 안해주네? 만나보면 알거라고...
이정혜 : 난, 제작사가 어디든 상관없어.최감독님하고 마무리만 잘 지으면 되니까, 언니가 대신 나가봐.
경숙이 : 어떻게 그래~ 대표가 만나자는데, 예의상으로라도 한번은 만나줘야지. 미팅 잡을테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송사장 : 순양극장을 강사장이 인수했단 말이야?
강기태 : 숙향전 제작을 마치면, 인수한 기념으로, 순양극장에 제일 먼저 걸 생각입니다.
송사장 : 그거 의미 있겠네~ 강사장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겠어.
신정구 : ㅎㅎㅎㅎ
송사장 : 그나저나 조명국 꼴이 우습게 됐네.
이제 우리가 란란쇼 회장과의 계약만 성사시키면, 숨통까지 끊는 셈이 되나?
강기태 : 그런 셈이죠.
송사장 : 강사장 능력이야 내가 진작에 알아봤지만, 이번에 일처리하는 것을 보고, 새삼 놀랬어.
강사장이 내 편이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말이야.ㅎㅎ
신정구 : 그말은 세븐스타 노상택이도 말했습니다. 강사장을 적으로 둔다는 것은 정말 무서울 것 같다고 말이죠.
야, 멋모르고 설치던 놈을 이렇게 무섭게 만든 것은, 조명국, 장철환이, 차수혁이죠.
그 놈들 다, 자업자득인겁니다.
강기태 : 아, 미현씨는 언제 귀국합니까?
송미진 : 아, 공항에 도착했다고 연락왔어. 금방 올거야.
(송미현 등장)
송미진 : 너도 양반은 못된다. 금방 네 얘기 하던 중이었어. 고생했어.
송미현 : 이모, 축하해요. 란란쇼 회장님이 우주흥업하고 계약 하겠데.
송미진 : 정말이야?
송미현 :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었어.
송미진 ; ㅎㅎㅎ 미현아 ㅎㅎㅎㅎ정말 애썼다. 고마워..이공은 다 네게 있는거야. 고마워.
송미현 : 란란쇼 회장님이 강사장님 한테 안부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강기태 : 미현씨 덕분에, 합작영화건...잘 마무리 됐습니다. 고밥습니다.
최성원 : 정혜씨
이정혜 : 감독님이 여긴 어쩐 일이세요?~
최성원 : 자기 혹시, 새 제작사 대표 만나러 온거야?
이정혜 : 예, 감독님도요?
최성원 : 어~ 자기 혹시, 어느 제작사인지 알어?
이정혜 : 아니 못들었어요.
최성원 : 대체 어떤 제작사 이길래, 무례하게 말도 없이 만나자고 하는거야? 내가 한 소리 해야 되겠구만.
최성원 : 이제 4회차 촬영만 더하면 되는 영화제작 권리를 넘긴걸 보면, 태양영화사 자금사정이 어지간히 급한 모양인데,
정혜씨 출연하기로 한 합작영화 제작은 괜찮은지 모르겠네.
이정혜 : 아직까지 별말 없는 것을 보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이미 제작비 일부까지 송금했다고 들었구요.
(문이 열리고, 강기태 들어오고, 두사람 놀라서 벌떡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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