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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4.02 光與影 (第 37 集) 片段花絮 (講錯話)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4-3 00:54     標題: {VOD}04.02 光與影 (第 37 集) 片段花絮 (講錯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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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同申政谷聊天時, 申政局無意中提及 "李貞惠",
令他心中納悶




다시보고 싶은 장면 아닌가여? ㅋㅋ 운전씬 짧아서 앞부분도 넣었어요^^;;
머리 고새 자랐나봐요 날로 더해가는 미모 ㅎㅎ
선약이 채영이를 만나러 가는거일 줄은

作者: Christina    時間: 2012-4-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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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37회-느긋해진 기태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02_ep37_relaxedgt.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02_ep37_relaxedgt.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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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신정구 : 뭐?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야이씨, 아니 계약까지 다 햇는데 이제와서 그럴 수 있어?
             어이, 한 상무~그러지 말고 나좀 봐줘. 우리가 옛정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야박하게 잘라버리면 너무 하자나~
             한상무~ 한상무~~ 에이씨..

양동철 : 누굽니까?

신정구 : 한양 구락부 영업상무. 우리 무대위에 서는 것...취소한단다. 허허 참..;;

양동철 : 왜요?

신정구 : 조명국이가  막았어. 한양구락부는 물론이고, 새서울 나이트까지.
            조명국이 그 자식이, 싹부터 밟아 버릴라고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이다.

양동철 : 형님~ 이대로 가만히 있을겁니까?

강기태 :  안있으면 어쩔건데? 가다가 막히면 돌아가면 돼. 그거 기를 쓰고 넘으려고 하면 다친다.
             수봉이하고 혜빈이...신곡준비 어떻게 됐어요?

신정구 : 어...준비 다 돼가.

강기태 : 그럼 뭐..애들 음반작업부터 잘 하자구요.

양동철 : 형님이 좀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까?

신정구 : 대책없이 꼴통짓 하는 것 보다, 백번 낫다.


강기태 : 아이, 퇴근 안해요?

신정구 : 들어가 봤자, 혼자 방바닥만 긁고 있을 건데, 일찍 가서 뭐하냐.
             오랫만에 소주나 한 잔 할까

강기태 : 엊그제도 마셔놓구 무러 또 오랜만이야 ;;

신정구 : 그랬나...;;;


강기태 : 아니 근데, 순애씨하고는 왜 그렇게 된거에요?

신정구 : 강사장 떠나고 나서, 하는 일마다 안 풀리니까, 순애 볼 면목이 없더라고.
            그래서 나같은 놈한테 기대지 말고, 떠나라고 했더니, 증말 떠나데?

강기태 :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설마 마음까지 떠났겠어요?

신정구 : 그건 네가 몰라서 하는 소리고, 여자는 돌아서면 끝이야. 엉?
             야, 오뉴월 서리가 괜히 내리는 줄 알아? 이정혜......이정혜는 어떨지 모르겠다.;;

강기태 : 아이..저 선약있어서 먼저 나가 볼게요.

신정구 : 그래...;;


계  순 : 네? 한양구락부하고, 서서울 나이트까지 무대에 서게 됐다더니, 어떻게 된거에요?

홍수봉 : 아니 그게 사정이 있어서, 못 서게 됐어요.

계  순  : 그럼...캐라도 없는거에요?

홍수봉 : 무대에 못서는데, 캐라야 당연히 없는거죠. 이제 음반 작업하니까, 쪼금만 기디리면

계   순 : 그거 기다리다가, 숨넘어 가겠어요. 일단 먹고 살아야 되자나요.

홍수봉 : 미안해요 계순씨..

계  순 : 에이씨...
           어? 사장님이다.


강기태 : 하하 들어가서 얘기하죠.

유채영 : 예.

유채영 : 일본에서 봤을 때보다, 안색이 좋아진 것 같아요.

강기태 : 하하 채영씨도 훨씬 더 안정된 것 같아요.

유채영 : 맞아요. 그때 기태씨 봤을 땐, 늘 뭔가에 쫒기는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편해졌어요. 일은 어때요?

강기태 ; 계획대로, 잘 진행되 고 있어요. 채영씨는요?

유채영 : 처음 해보는 것이라,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설레고 기대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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