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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3.06 光與影 (第 30 集) 片段花絮 (毒打)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7 00:56     標題: {VOD}03.06 光與影 (第 30 集) 片段花絮 (毒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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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與東哲召到一角, 遭趙大樹與盧尚澤手中, 毒打

빛과 그림자 30회 -조태수의 쪼잔한 복수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06_ep30_tsrevenge.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06_ep30_tsrevenge.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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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동철 : 조태수가요?
         하고 많은 감방 중에 왜 형님하고 같은 방을 씁니까..
         교도관한테 말해서 전방시켜 달라고 하십시오.

기태 : 쪽팔리게 피해갈거 뭐 있어. 난 괜찮으니까 신경쓸거 없다.

태수 수하 : 어이~ 태수형님이 좀 보자고 한다.


교도관 :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적당히 끝냅시다.

태수 : 걱정마십시오.

상택 : 오랜만이야. 강사장.
         내가 느닷없이 뒷통수맞고 하늘까지 원망했는데 여기 네놈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고맙다는 기도까지 했다.
         내가 너한테 한풀이 못하면 형기 마치기 전에 화병으로 뒤질거 같았거든.

기태 : 장철환, 조명국이한테 개처럼 굴다가 팽당하고 왜 나한테 화풀이야?

상택 : 야! 이 새끼야! 탄탄대로였던 내 인생이 더럽게 꼬인게 다 네놈하고 엮이고 나서야.
         네 놈이 내 인생을 조졌단 말이야.

태수 : 형님.. 거 입 아프게 뭔 말이 그렇게 많수?
         너 일단 좀 맞아라.

기태 : 어차피 붙어봤자 결과는 뻔한건데... 그만두자.
         자.

태수 : 야, 그만해라.

기태 : 너 이놈아. 너 내가 상대해주니까 나 우습게 알았지?
        우습게 안 것도 모자라서 날 깔아뭉개려고 까분거 이제 벌 좀 받아야겠다.
        여기서 네 놈하나 단칼에 죽이는거 거 일도 아닌데.. 그럼 너무 재미가 없고
        너 재판받기 전까지 아주 잘근잘근 씹어주마.
        내일 여기서 이 시간에 또 보자~

기태 : 괜찮냐?

동철 : 예.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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