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logo

標題: {VOD}02.28 光與影 (第 28 集) 片段花絮 (愛侶)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2 01:23     標題: {VOD}02.28 光與影 (第 28 集) 片段花絮 (愛侶)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Title :
빛과 그림자 28회-두 연인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8_ep28_twolover.avi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8_ep28_twolover.avi
(Download here)

플짤영상 멈추고 싶으시다면... 영상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재생/정지'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멈췄던 플짤  다시 재생 시키고 싶으시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구요...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기태 : 나, 고등학교 때 극장주인 행세하느라, 텅 빈 극장에서 혼자 영화를 보곤 했었어.
그때 본 영화중에 '닥터 지바고'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기분이 영 이상했었어.

정혜 : 왜요?

기태 : 지바고와 라라의 사랑을 이해하기에,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던거지..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불
결하게 느껴졌으니까...
근데,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까, 그제서야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더라고. 그영화를 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게, 눈덮힌 황량한 벌판 별장에,
지바고가 피신해서 살때야, 세상에서 제일 외로울 것 같은 지바고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고.

정혜 : 지금 내가 그래요. 외로움이 내 운명인 것처럼 살다가, 기태씨 만나고 사랑하면서,처음으로 행복을 느꼈어요.

기태 : 다시는 외롭게 하지 않을게...

정혜 : 작은 파도에 흔들렸던 나를...용서해요... 그 어떤 큰 파도가 와도, 기태씨 놓치지 않을게요....사랑해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2 01:53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아래 도도님글보다가 찾아보니 여기서 기태손은 괜찮아보이는데..
기분좋은날보니 많이 안쓰러웠어요 마디마디 어긋나서 주먹이 잘 안쥐어진다고 ㅜ
근데 한번에 오케이ㄷㄷ 조태수 그액션씬때 기태 노란셔트 거의 풀로 젖었던데..
영상스케치는 뒀다가 모하는건가여~ 진짜 빛그공홈 너무해여~ 몇주째 방치 ;
이커플도 앞으로 어찌될지.. 극이 더 쫄깃해지려면 시련이 와야할텐데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 Powered by Discuz!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