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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2.28 MBC "快樂的一天" (3) Team Member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1 22:35     標題: {VOD}02.28 MBC "快樂的一天" (3) Team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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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Team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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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들까지 열심히 챙겨주는 안배우 ^^
특별히 안배우가 팀원 소개에 신경쓰는 것 같아서 또 올라옵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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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김성경 : 빛과 그림자 주역여러분들을 모셨습니다.

김한석 : 어서오세요~


-연기파 배우들의 집합소...빛과 그림자..

안재욱 : 지금 이자리에 없는, 노상택 단장님 역할의 안길강 선배님, 조태수 역할을 해주시는 김뢰하 선배님, 또, 이휘향 선배님,
김용건 선생님, 또 많이 계신데...드라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계세요.


-최고의 감초연기! 빛나라 단원들 전격 출연!-


안재욱 ; 여기는 젊고, 작은 역할이지만, 드라마를 위해 애쓰고 있는 빛나라 단원들을 위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김한석 :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제일 막내로 들어오신 분이?

나르샤 : 손듬.

김한석 : 그렇죠? 지금 등장하자마자 이슈가 되고있어요. 원래 성격이 그렇지 않나...

나르샤 : ㅎㅎㅎ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원래 네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다...
그런데 일단, 캐릭터를 너무 재미있는 캐릭터를 저한테 주신 것 같아서,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정말 진지하거나, 내면연기가 필요했다면, 제가 처음 도전하는 연기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조금은 제가 편하게 할 수 있고, 막 하루 수 있기 때문에,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나...

김한석 : 사장님이 받아오신 노래를 조금만 들어볼 수 있어요?
-동료들 박수가 터져나오고-

나르샤 : (노래)
-가수 출신인만큼 뛰어난 가창력-

류 담 : 노래가 정말 좋아요.



안재욱 : 극중 역할이긴 하지만, 실제 극중 역할에서도 노래를 잘 하니까,
저희가 하는 연기들...' 아 이번에 새로나온 신인가수앨범이 대박이 났습니다' 하는 연기하는 모습이, 실제 와 닿죠.
보시는 시청자들께도, '저 정도 부르면, 정말 저회사..강기태한테 도움이 되겠구나..'그런 신뢰를 주는 역할을 담당하니까,
저는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김성경 : 이아이씨, 남상미씨랑 단짝이자나요.

이아이 : 예

김성격 : 역할 중에서, 특별히 준비를 하는 것이나, 노력하는 것...물론 노력하시겠지만..ㅎㅎ 어떤점에 중점을 두셨어요?

이아이 : 제가 빛나라 쇼단의 무용수로 활동하게 되서, 춤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김한석 : 아, 원래 춤을 잘 추셨던게 아니었어요?
일동 웃음 ㅎㅎㅎㅎ
-빵빵 터지는 빛과그림자 출연진! 이 웃음의 의미는?-

이아이 ; 춤에 몸치에요. ㅎㅎ

김한석 : 아, 그래요?

이아이 : 다들 아시는 거에요.

반진우 : 로보트 춤을 잘 춰요 ㅎㅎ

김한석 : 결례가 아니라면, 살짝 춤을 좀 볼 수 있어요?
-마치 짠듯 자연스레 나오는 박수 !-
-자신있게 춤추는 이아이 !!
순식간에 포복절도 되는 주변 !-

김한석 :춤의 전문가 나르샤씨가 볼 때는, 진짜 몸치인가요?

나르샤 : 예, 엉망진창이죠.

김성경 : 그럼, 나르샤씨가 한번 보여주세요.

나르샤 : (춤춘다)
-결국 직접 나서는 나르샤 !
같은 동작 다른 느낌~~!-

이아이 : 똑같지 않아요?


안재욱 : 너무 똑같아서, 누가 나르샤인지 몰라봐요 .

김한석 :그러니까요.
-드라마 속에서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나르샤와 이아이-

안재욱 : 극중에서도 새로 들어온 신입단원인데, 계순이를 아주 못살게 구는 역할이에요. 둘이 너무 재미있어요.

류 담 : 티격태격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나레이션 : 이정자는 빛나라 쇼단 오디션 발탁후, 정식 신인가수 이혜빈으로 데뷔하는데,노래 실력만 뛰어나고, 인품은 영 빠지는 그녀.
거짓말을 일삼아, 쫒겨나는 경력까지...브라운 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첫연기가 믿기지 않을 만큼,대활약을 펼치죠.
-쇼단 분위기 흐리는 하극상 행각 폭주-

나레이션 : 그녀의 과거를 아는 순애의 감시에도 아랑곳않고, 끄떡없는 건방을 펼치는 이정자. 쇼단에
들어오자마자 기선을 휘어잡는데..
-눈 빛으로 기세잡는 이정자역의 나르샤-

나레이션 : 연기 선배님들의 연기에도 절대 기 죽지않는 이정자역의 나르샤..극중 계순이와의 기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는데..


이아이 : 연기할 때는 워낙 너무 잘 괴롭혀 주시니까, 속은 막 끓지만, 계순이 답게 잘 학 있는데 , 저 솔직히 주먹이 먼저 나갈것 같아요.

김한석 : 요즘 그게 새로운 재미자나요.

김성경 : 그러니까...예...실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서... 두분의 연기가 워낙 맛깔스러워서요.

나르샤 : 저희 사이 좋구요..좋아요.처음만나서 부터, 막 반말하고 괴롭히고 그러니까...미안해요.
그런데 사적인 자리에서 보면, '언니'하면서 굉장히 챙겨주고...제가 한참 후배니까...선배님이죠..저한테는...잘 해줍니다.


이혜빈...너 입조심해~ 까불다 걸리면 죽는다~

나레이션 : 실제 이말에 계순역의 이아이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고 하네요. 연기라하기엔, 너무 실감나는 이정자 캐릭터의 나르샤.
이 때문에, 실제성격이랑, 계순역 이아이에 대한 루머까지 생겼는데요.

나르샤 ; 많은 분들이, 제가 항상 계순이를 괴롭히니까, 실제로 둘 사이가 안 좋으냐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는데..아니에요.


pd : 그래 보여요.
나르샤 이아이 :예?~~ ㅎㅎ 안 좋아 보인다구요? 제 선배님이에요.

이아이 ; 아니에요 아니에요. ㅎㅎ


김성경 : 연기할 때의 말투가 원래 설정한 것이에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이아이 ; 제가 사실 좀 하이톤이긴 한데, 그게 콤플렉스거든요.애교 떨때나 컨디션 좋을 때 나오는 말투인데,
계순이는 그런 말투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김성경 : 본인의 최대 애교가 어떤거에요? 한번 보여주세요.

류 담 : 그거 한 번 해봐 ' 바보 , 바보 '해봐.

이아이 : 아...카메라 보고 할게요. "바보...바보 바보..."ㅎㅎ
-닭살 돋는 녹화장-


김한석 : 죄송한데요, 여자분들만 이 '바보 바보'를 하면 느낌이 다를까요?

신다은 : '바보 바보 바보'

김한석 : 진짜 바보인데요.

신다은 : (화난 바보) 바보!!!

김성경 : 기분나쁠 것 같아요..그 얘기 들으면..

안재욱 ; 그게 명희 스타일이에요. (이아이 같은 것은 ) 절대 안나오죠.

김한석 : 그럼 나르샤씨의 캐릭터에 맞춘 바보는 어떻게 나올까요.

나르샤 : 바보 바보 바보...ㅎㅎㅎㅎ


김성경 : 나르샤의 연기를 보고, 브아걸의 맴버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나르샤 ; 주변에서는 너무 잘 어울린다고..다 좋은데, 어머니 입장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시나봐요.
'얄미운 캐릭터로 가면, 보는 사람들은 그 캐릭터가 정말 너의 모습인줄 알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너 그러다 밉상되면 어떡하니?' 하고 걱정하시는거에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연기는 연기니까, 제가 그 얄미운 캐릭터를 정말 잘했다면, 그게 정말 성공했다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얄밉게, 계순이 더 괴롭히고, 재밌게 하려구요.


안재욱 : 명희는 엄마 아빠가 뭐라고해? 드라마 보시고 뭐라고 그래요?

신다은 : 예? 너무 다른 모습을 보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동 웃음^^

신다은 : '너한테 저런 모습이 있다니~~엄마가 널 키운게 맞니?'하세요.

김성경 : 지금 남상미씨랑, 안재욱씨랑의 러브라인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자나요.

신다은 : 예.못된 시누이 역할 입니다.

김성경 : 실제로 오빠의 여자친구가 그렇다면 어떨것 같아요?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마음에
안든다...그러면.

신다은 : 아...그렇게 반대할 것 같아요.

김한석 : 아 극중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남상미씨가 싫다고 얘기하던데요 뭐..

신다은 : 예, 항상 단도직입적이에요. 대사가~

김성경 : 제가 신다은씨연기를 많이 봤는데, 굉장히 당차고 딱 떨어지는 연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평소 성격도 그래요?

신다은 ; 그런면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까지 쎈 아이는 아니구요..



안재욱 : "지금까지 했던 드라마와, 또, 이번 드라마를 비교해 볼 때, 지금까지 했던 연기가 정말 연기였고,
이번 드라마만큼 편한 역할이 없다. 분장만 하고 의상만 갈아입었을 뿐이지, 정말 지금까지 내가 했던 모든 드라마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와서알겠다... " (그럴정도로) 거의 (성격) 그대로에요.

김한석 : 진짜 잘 연구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성경 : 류담씨는 지금 신다은씨랑 러브라인이 전개중인 거죠?

류 담 : 끝난 것 같아요.

김한석 : 아니 왜요? 왜요?

류 담 : 한 회 나갔는데, 벌써 나르샤씨 노래 나갈 때, 이혜빈씨 노래 나갈 때, 제가 귀엽다고 그러고...요새 마음이 좀 돌아가는 거 같아요.

서승만 : 왓다 갔다 해요.

신다은 : 사랑이 너무 쉬워요. ㅎㅎ

류 담 : 심지어 제가 준 핀은 순덕이도 버렸더라구요. ㅎㅎ

作者: Christina    時間: 2012-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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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어서 재욱님 나온부분만 편집했어요~
나르샤님하고 이아이씨나올때 재욱님 모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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