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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2.14 光與影 (第 24 集) 片段花絮 (車秀赫)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15 01:43 標題: {VOD}02.14 光與影 (第 24 集) 片段花絮 (車秀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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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無意中講及車秀赫, 明熙不斷的打探.
但基泰卻守口如瓶.

빛과 그림자 24회 -달라진 반찬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14_ep24_different.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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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명희 : 웬일로 상에 고기 반찬이 다 있어?

박여사 : 아니 어제 보니까, 기둥뿌리가 뽑혀도, 잘난 우리 아들은 아주 잘 해 먹어야 겠드라. 많이 먹어~~

기태 : 우리 어머니가, 이제야 이 강기태를 인정해 주시는군요.하하하~

명희 : 괜히 바람들어서 헛발질이나 하지 마시지~

기태 ; 어허~ 거 기집애, 재수없게 김 빼는 소리하고 있어.

박여사 : 야, 장의원님 말이다. 아 그 높으신 양반이 너 축하한다구, 개업식까지 직접 오시고~
거기서 네 아버지 추모까지 하시고, 아이 난 눈물이 나서 혼났다.

기태 : 어제 장철환이가, 창립식에서 했던 말, 그것 다, 위선이고 가식이니까 믿지마세요.

박여사 ; 아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아, 얘, 그 고마운 양반한테 막말을 하니?

기태 : 막말 아니에요. 우리집 망한 것...다 장철환 때문이에요. 아주 추악하고 야비한 인간이니까, 고마워할 것 없다구요.

박여사 : 아니 그게 무슨?

명희 : 그럼...그런 사람 밑에서 수혁오빠가 일 한다는 거야? 수혁오빠도 그런 것 알어?

기태 : 아~ 야, 머리아프다. 그얘기 하지마. 에이~

박여사 : 아유 영감, 기태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유? 아니 장의원하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거유?

명희 : 말해봐. 우리 집안이 왜 망하게 됐는지. 나도 알아야 될 것 아니야.

기태 : 넌 그냥 모르는 게 나아. 내말 못 들은 것으로 해라.

명희 : 벌써들었는데, 어떻게 못들은 것으로 해? 그럼 한가지만 말해줘. 우리집 그렇게 된 것에, 수혁오빠도 관련이 있는거야?

기태 : 너....아직도 수혁이 맘에 두고 있니?

명희 : 오빠는 내가, 우리 의상실에서 얼마나 악착같이 일하고 있는 지 모르지? 그게 다 수혁오빠 때문이야.

나~ 하루라도 빨리 디자이너 되서, 수혁오빠한테 떳떳해 지려고 애쓰는거야.

기태 : 그럼, 수혁이에 대한 마음 접어.

명희 ; 오빠가 뭔데, 내 맘까지 간섭해~?

기태 : 야, 수혁이하고 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린 사이야. 그러니까 수혁이 때문에 맘 다치지 말고, 그만 접으라고!

명희 : 그말은, 지금 나한테 살 이유를 접으라고 하는거야. 난 그렇게 못해.

기태 : 아휴~

유성준 : 음반 출시 됐나?

기태 : 예

유성준 : 근데 왜 들을 수 가 없어?

기태 : 이제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할 것입니다.

유성준 :저기, 나, 돈이 좀 필요한데...

기태 : 작곡료...지불해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 받으셨어요?

유성준 : 받긴 받았는데, 나중에라도 내 곡 가져다 쓸거면, 돈 좀 당겨달라고.

기태 : 아~~ 죄송한데, 어제부로, 빛나라쇼단이, 빛나라 기획이라는 정식 회사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옛날 쇼단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서요, 함부로 자금 지출이 안됩니다.^^ 그럼.

유성준 : 이런~ 곡 달라고 애걸할 때는 언제고...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1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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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깨알기태 모습보여서 좋았어용
밥맛 뚝~떨어지는 표정연기도 리얼~^^;;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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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데이가 지났네요~흑~아쉬움..;;
이것만 올리고 자러갑니다~

빛그데이가 지났네요~흑~아쉬움..;;
이것만 올리고 자러갑니다~

그림자팀꿈 꾸지마시고..빛팀꿈 꾸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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