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구 단장의 배신에 기태는 모든 걸 포기하려 하지만, 신인가수 오디션을 포기하려는 순간 등장한 신단장과 단원들을 보고 다시금 힘을 얻는다. 신단장이 다시 기태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상택은 빅토리아로 찾아와 신단장을 협박한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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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 시청율 경신입니다~~ ^______^
전국 19.3/수도권 22.8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1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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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Tei (Episode 21 ~ 22)
라는 말이 정말 적절하게 느껴지는 빛그팀의 연기.
일단 재욱님의 깨알같은 연기는 곳곳에서 아니 작품 내내 발현되고 있지만,
이번 주에는 성지루님과 손담비님 연기도 돋보이더군요.
그리고... 제가 뽑은 재욱님의 깨알같은 연기 세 컷은...
조명국 만났을 때, 순양극장 얼마면 되찾을 수 있냐고 낮게 읖조리는 컷입니다.
독기 품고 언짢은 맘으로 앉아 있는 조명국에게 약간은 조롱섞인 목소리로
무관심한 척 던지는 말하는 연기. 상대를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툭 던지고는 할 말 다하고 나서 레이져를 뽑아대는 모습. 캭~ 숨이 막히더라구요.
그리고 국도극장 앞에서 팔불출 기태의 모습입니다.
물론 환한 코드색 덕분에 더욱 반짝반짝 빛나기도 했지만, 어깨 힘주고 선글라스를 벗는 손의 각도.
거의 예술이더라구요. 그리고는 우리 정혜씨만 찾아대는 귀염성...ㅋㅋ
기태가 행복하면 나도 좋아요~
그리고 자면서도 고통스런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는 재욱님의 베드신입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하며 누워있던 기태... 미간에 잡혀진 고통의 흔적이 그대로 전해오는 컷이었어요.
이 컷에서 손담비님의 섬세한 연기도 돋보였어요.
말보다는 몸표현이 훨~ 좋은 손담비님 연기..^^;;
마지막으로 제가 뽑은 컷은 성지루님입니다.
배반 후 세븐스타즈에 기태가 찾아왔을 때 기태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주눅들어 있던 모습.
기태에게 눈도 맞추지 못하면서 눈물 주루룩.... 그리고 잔뜩 웅크린 어깨... 정말 가여웠습니다.
덩치에 안어울리는 불안함에 휩싸인 모습에서 성지루님의 내공 연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그런 나쁜 짓 안할 것 같아요...ㅋㅋ
늘... 제가 캡쳐할 수 있도록 플짤 올려주시는 쥬만지님, 솔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무섭게 오열하던 기태... 다시 보고 싶은데...^^;;
넘넘 가슴 졸이고 보았던 장면이었거든요. 꿈이라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안도가 되던지...
빛그 보면서 첨으로 눈물 찔찔... 했습니다.
유독 쉰 목소리였던 기태... 가위 눌리는 꿈에서, 아무리 소리치려 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었을까요? 심하게 오열하는 모습이 지금 생각해 보면 꿈이기에 일부러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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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apture
그림과 함께 보는 22회 이야기
많은 사건들이 한자리에서 일어나야 묘미가 더하는 법. 또 우연찮게 이 요정에 장철환과 채영도 함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하기사 뭐...이 당시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요정에서 정치인들이 자주만나고, 그곳에서 정치가 이뤄졌다는 말이 돌 정도 였다니,
그들이 이 요정에서 자주 만나는 것이 그닥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채영을 도와준 대가로, 채영에게, 자신에 대해 어르신께 잘 말해주기를 부탁하는 철환 ;;
기태가 정혜와 다정히 만나는 장면을 장철환에게 딱 걸렸으니, 또 장철환의 머리가 돌게 생겼습니다. 더불어 채영도 심사가 편치않을 것 같고 말이죠...
자~~~ 또 내일입니다. 닥. 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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