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장 : 나도 좀 살라고... 지랄맞게 운도 없는 내 인생에 찾아온 둘도 없는 기회를 잃고 싶지 않어서~!
나도 좀 폼나게 살고 싶어서~!, 그게 이유야~! 이제 됐어~?!
강기태 : 나하고 함께하면 그렇게 못 살아요? 내 운.. 내 인복...단장님이 다 인정했자나요 ~!
나한테 가장 큰 인복은 단장님이었어요.
단장님 없었으면, 쇼단 시작도 못했을 거고...지금도..앞으로도...단장님이 필요하다고요.
강기태 : 고작 밥 안굷고, 일자리 안끊기게 하겠다는 약속이나 하는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의 성공을 보장하는 세븐스타로 옮긴 거.. 이해합니다.
그런데..그게 다가 아니자나요. 나하고의 인연, 비록 짧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벌써 다 잊은 겁니까?
노상택 : 이미 다 끝난 일인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 추한 모습 보이지말고 포기해라.
나, 여기있는 사람들 억지로 데리고 온 거 아냐~ 지금이라도 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나 안 말려~
어이~강기태 나갈 때, 따라 가겠다는 사람 있어도 나 안 말려, 아무런 보복도 안하고, 내가 준 계약금도 안 받을테니까, 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가~.
노상택 : 어이, 강기태...이게 네 놈의 현실이야...너 이제 끝났어~ 이 자식아~ 흥作者: Christina 時間: 2012-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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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을 잃은 마음 아픈 기태의 진심이 많이 느껴졌던 장면.. ㅜ 오늘의 베스트씬...作者: Christina 時間: 2012-2-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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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보였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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