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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2.06 光與影 (第 21 集) 片段花絮 (不要走)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7 01:07     標題: {VOD}02.06 光與影 (第 21 集) 片段花絮 (不要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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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在彩英家養傷期間, 正想離開,
被彩英勸導不要離開, 繼續養傷,
而彩英心中決定, 並且行動

빛과 그림자 21회-지금은 냉정해야할 시간
2012. 02. 06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06_ep21_becool.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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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채영 : 어딜가려구요?

기태 : 빨리 서울로 올라가야 겠어요.

채영 : 안돼요. 지금 움직이는건 정말 위험해요.


기태 :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날 걱정해주는 마음은 알겠는데, 여기서 몸이나 추스리기엔, 지금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너무 많아요.

채영 : 일단, 잠깐만 앉아 보세요.


채영 : 기태씨 심정은 이해해요. 하지만, 지금 기태씨의 상태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겄도 없어요.
몸도 불편하고, 서울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자나요.
이대로 가는것은, 불구덩이에 뛰어 들어가는 것하고 마찬가지라고요.답답한 것은 알지만, 이럴때 일수록 더 냉정해져야해요.


[생각}
강기태 : 더 세질려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구요. 그 먼길을 가야하는데, 단장님이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든든해요.

신정구 : 야, 강기태...너 멋진 놈이야~

노상택 : 너...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네 놈 인생 종칠 때까지, 네 놈한테 보여줄 쇼는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기대해라...강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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