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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가한 오전(넘 추운 한파 덕분에 오전 스케줄 다~ 미루어지고...ㅋㅋ 전 좋네요^^)
이리저리 궁리해서 베스트 5컷 정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컴 앞에서의 시간은 넘 빠르네요.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고,
어느 때보다 달달했던 19, 20회 중에서 베스트 5컷 뽑았어요...^^
정혜랑 동네 꼬맹이들과 축구하는 장면에서 환하게 함박웃음 웃던 기태...
파란 하늘과 넘넘 잘어울리는 기태의 모습이에요.
지난 고난 훌훌 날려버린 기태를 보며 마냥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음... 다이아몬드일지, 그냥 유리반지일지... ㅋ
기태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반지를 꺼내는 기태의 표정...
사랑하는 이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있어... 보는 내내 흐믓했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내 여자에게 따스한 품을 내주는 여유로움....
두 손 벌려 사랑을 맞이하는 재욱님의 명품 연기입니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지...
기태의 따스한 품으로 안기는 정혜도 참 예쁘네요.
둘의 행복한 모습, 어쩌면 오래 볼 수 없다는 우려 때문에 보는 내내 가슴이 아립니다.
명불허전 액션 신.
보고 또 봐도 넘넘 멋집니다.
한 컷 한 컷... 컷마다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빛나는 베스트 컷입니다.
송사장님의 선물... 빤딱빤딱 파란 차...
선물 받고 신나서 요리조리 꼼꼼하게 바라보는 재욱님의 섬세한 연기....
그의 깨알 연기 덕분에 빛그가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우뚝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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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apture
作者: Christina 時間: 2012-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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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d Photo]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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