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 : 정혜씨한테 이렇게 큰 변화가 생겼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게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
나한테 얘기를 해줬어야 정혜씨 고민도 함께하고 응원이라도 했을거 아니예요?
정혜 : 이제 그러실거 없어요. 난 촬영이 계속 남아 있어서 그만 가볼께요.
기태 : 정혜씨
태성 : 아! 조사장님 오셨습니까?
명국 : 수고가 많아요.
태성 : 예. 가시죠. 최감독 저쪽에 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시죠.
기태 : 왜? 왜 그래요? 내가 뭐 잘못했어요?
정혜 : 아니오. 그런거 없어요. 그냥 기태씨와 내가 아직 아무 사이도 아닌데
기태씨 그런 말이 부담스러웠을 뿐이예요.
나, 기태씨 도움이나 관심없이도 지금 하고 있는 일.. 잘해 내고 싶어요.
그러니까, 나 신경쓰지 마세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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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플 앞으로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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