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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1.18 MBC 早晨節目 "明星焦點"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8 09:19     標題: {VOD}01.18 MBC 早晨節目 "明星焦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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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 Live Today (Focus Star)

Time : 8:30 am (當地時間)


생방송투데이 스타포커스 : 안재욱

연기와 사랑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사는 재치 있고 멋진 남자 안재욱과의 만남
생방송투데이 스타포커스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8_livetoday_ajw.wmv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8_livetoday_ajw.wmv
(Download here)

Youtube Version
http://www.youtube.com/watch?v=C ... =1&feature=plcp


MV content in Korean

스타 포커스
절대 동안!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

신동호 : 자... 다음은 스타포커스 시간입니다...

문지애 : 네...

신동호 :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얼굴은 나이를 먹지 않는 분인것 같아요...

문지애 : 맞아요... 네... 방부제...


박진우 : 한마디로 그걸 정리해서 말하자면은요... 절대 동안에... 절대 강자... 이렇게 정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배우 안재욱씨 만나고 왔는데...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서 요즘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정말 외모도 그렇고... 입담도 여전했습니다... 만나러 가시죠...


박진우 : 설 명절을 앞두고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박진우 : 아파트 범죄 방금 있었잖아요?

신동호 : 네...


박진우 : 그리고 여성들과 주부들의 마음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는데요... 피의자 만나보겠습니다...

문지애 : 하하하...

박진우 : 긴박합니다...

신동호 : 하하하...


박진우 : 왜 그러셨습니까?...

안재욱 : 그러게 말입니다...

박진우 : 왜 그랬어요?... 계획적입니까?... 우발적인가요?

안재욱 : 하하하...

박진우 : 이런 자연스러운 미소가 여심을 훔진것 같습니다...
네... 반할 수 밖에 없는 미소를 가진 남자... 안재욱...


만능 엔터테이너 안재욱과의 만남
박진우 :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그리고 재치만점에 입담까지...

안재욱 : 저 아침에 방송보다가 혈압 올라서... 아후~ 제 전 처입니다...


절대 동안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
박진우 : 강력한 내공을 지닌을 지닌 배우... 안재욱씨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속으로 빠져 보시죠...


박진우 :원조 한류스타입니다... 전직 테리우스에서 빛나라 쇼단 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안재욱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재욱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진우 :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달려왔는데요... 근데 눈높이가 좀 안 맞는것 같습니다... 저랑... 네...
요 의자가요... 마법의 의자 거든요... 이 의자 시청률의자입니다... 밟으면 시청률이 올라가거든요...
시청률 어느 정도까지 기대하십니까?

안재욱 : 네... 더 좀 밟아 주십시요...

모두 : 하하하...

박진우 : 그럼 제가 우리 주부들의 마음을 담아서... 24%까지만 올려 놓겠습니다...

안재욱 : 아... 예~ 예...

박진우 : 어떻습니까?

안재욱 : 감사합니다... 하하하

박진우 : 어... 24%... 괜찮습니까?

안재욱 : 그정도 수치로 시작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을것 같습니다...

신동호 : 어우... 쎕니다...^^

안재욱 : 하하하...^^

박진우 : 웃음의 의미는 과연 뭘까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안재욱씨의 애정과 각오... 남달랐습니
다...

안재욱 : 그런데 꼭 수치상의 결과물 보다도...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3년만에 드라마 복귀
박진우 : 3년만에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복귀한 안재욱씨...


맛깔스러운 연기로 호평
강기태 : 신정구단장으로부터 '빛나라 쇼단'을 물려 받게 되었습니다...


박진우 : 철부지 부잣집 도련님에서...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집안이 몰락하자...
복수와 성공을 위해... 쇼 비지니스세계에 뛰어든 강기태역을 맡아서... 요즘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강기태 : 아~~~ 아~~~

박진우 : 살아있습니다... 연기가...

박진우 : 강기태... 극중 역할... 잘 보고 있거든요... 다들... 안재욱이하면 뭐가 다르다...!!!

안재욱 : 하하하...

박진우 : 하하하...

안재욱 : 글쎄 뭐... 굉장히 조각같은 외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아닌데도...

박진우 : 네...

안재욱 : 어떤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으니까요...

박진우 : 네...

안재욱 : 기존의 다른 잘생긴 애들하고는 다르죠...

박진우 : 하하하...


박진우 : 이유는 안재욱씨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스러운 연기들...


강기태 : 야... 우리 박여사... 오늘 따라 유난히 곱구만...하하

박여사 : 아이구...

강기태 : 앙탈은... 심심한데 우리 뽀뽀나 한번 할까?...

박여사 : 아유... 느물대지마... 이 망할놈아...


북한말 어떻게 연습했나요?
박진우 : 극중에서 북한말을 맛깔스럽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연습을 따로 하신겁니까?

안재욱 : 사투리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맞아본 적이 없어요...

박진우 : 예...

안재욱 : 그래서 요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첫 리딩할 때 다 풀렸어요...
저의 아버지역할을 해 주셨던 전국환선생님께서 워낙 우리 아버지의 말씀을 잘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박진우 : 예...

안재욱 : 그래서... 내래 작품하는데 큰 어려움언 없었시오...

모두 : 하하하...

박진우 : 연기가 물이 익었습메다...

안재욱 : 별 말씀을 다 하십메다...

박진우 : 오우~ 감각있으십니다... 즉석에서도...

안재욱 : ♪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아~ 아~ 아~ 아~~~

박진우 : 김추자씨의 노래... '그럴수가 있나요' 다들 알고 계십니까?... 이렇게 늘 다양한 매역을 보여주는 안재욱씨...
그런데 외모는 언제나 그대로네요...


피부와 체력관리의 비법은?
박진우 : 자신만의 비법이 있습니까... 체력관리나 피부관리...

안재욱 : 저는 여행... 저만의 비법은요... 그냥 일하는 공간하고 제 개인적인 공간을 엄연하게 구별을 한다...

박진우 : 네...

안재욱 : 집에 있을 때는 무조건 집에 있는 시간이 충분히 많구요... 아니면 여행...

박진우 : 네...

안재욱 : 그리고 일할 때는... 그 현장에만 메달리고...


화려한 복고의상 화제
박진우 : 추억의 총 천연색 복고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안재욱씨... 태가 남다릅니다... 잘 어울리죠?...

안재욱 :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상으로 당황을 많이 했었죠...

박진우 : 네... 어떤 점이?...

안재욱 : 너무 원색적인 옷들을... 그 정도까지 아래,위... 그리고 또 그런 디자인을 입어 본 적이 없으니까...

박진우 : 네... 처음 입었을 때... 거울앞에 섰을 때 어땠어요?

안재욱 : 챙피했죠... 챙피하고... 아니 의상팀 자체에서도 만들어서 걱정을 하시면서 주셨는데...

박진우 : 네...

안재욱 : 의외로 소화가 잘 된다고...

박진우 : 다행이죠...


97년 최고의 화제작
박진우 : 자... 한 때는 테리우스로 변신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때로는 애교만점 연하남이 돼... 누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등...
전국 여성들의 마음을 시도 때도 없이 훔치는 능력자 안재욱... 그의 이상형을 밝혀봤습니다...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

박진우 : 그래서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 우리 주부들이 안재욱씨와 이사람이 어울릴것 같다...해서 추려봤습니다...
이상형 월드컵...

박진우 : 김혜수 VS최지우... 두 분다 상대역을 했었죠...

안재욱 : 김혜수씨요...

박진우 : 김혜수씨요?...

안재욱 : 네...

박진우 : 왜?... 라고 어쭤봐도 되겠습니까?

안재욱 : 김혜수씨는 저보다 한살 위인 선배지만... 제가 편하게 느낄수 있는... 나를 안아 줄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 있어요...

박진우 : 죄송합니다... 최지우씨...

안재욱 : 안녕~~~

박진우 : 아... 이거 유행어 예감 있어요...
다음으로 넘어 가서요... 소녀시대 수영 VS 남상미...

안재욱 : 수영씨요...

박진우 : 수영씨요?... 고민 전혀 안하고 선택하셨어요...

안재욱 : 며칠전에 제가 방송 봤어요... 남상미씨편...

모두 : 하하하...

안재욱 : 이필모씨하고 안재욱씨 중에 이상형이 누구입니까?

박진우 : 네...

안재욱 : 오버랩으로 대사를 치던데요... 둘다 아닙니다...

모두 : 하하하...

안재욱 : 그래서 제가 아침에 방송보다가 혈압으로...

모두 : 하하하...

안재욱 : 아니... 보통 상대배역중에 누가 가까우세요? 이러면... 아~ 두 분다 뭐~ 이런데...

모두 : 하하하... 담아 두셨어요...

안재욱 : 그러니까 남상미도 설마 했을 거예요... 촬영때문에 바쁘니까...

박진우 : 네...

안재욱 : 아침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촬영을 하는데... 오빠가 그걸 봤을까?

박진우 : 이 방송을?...

안재욱 : 봤어...

박진우 : 자 이번에는 지금 상대역인 손담비씨와 과거 상대역 황신혜씨...

문지애 : 손담비씨 같은데...

안재욱 : 야... 이건 손담비씨 해야되는데... 이쪽(황신혜)이 너무 쌔요... 신혜누나잖아요...

박진우 : 네...

안재욱 : 아... 의외로 신혜누나가 방송을 느닷없이 잘 볼 때가 있어요...

박진우 : 네...

모두 : 하하하...

박진우 : 생방송 오늘 아침에요...

문지애 : 주로 그쪽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네요...

박진우 : 이렇게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있습니다...

안재욱 : 전처입니다... 우리 쫑이라고...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저와 부부역활을 했던...

박진우 : 네...

안재욱 : 아까 사실 동시에 다 펼쳤어도 똑같을것 같네요...

박진우 : 이... 그래요?

안재욱 : 네... 황신혜씨...

박진우 : 생각이 깊으시죠...^^


박진우 : 자... 이제는 연기가 아닌... 실제 평생의 짝을 찾을 때가 된 안재욱씨...


결혼 계획은?
박진우 : 결혼하셔야되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거리에서 우리 주부들이 의견을 모아준 거거든요...

안재욱 : 하라구요... 저?...하하하...

박진우 : 네...

안재욱 : 아이...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하루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날이 있구요...

박진우 : 네...

안재욱 : 또 어느 날 하루는 결혼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에 있어서... 통화라도 하고 싶은
날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박진우 : 네...

안재욱 : 그 나머지 다가 그냥 혼자 있는 날이 좋다... 인게 더 많아요...

박진우 : 무덤덤한듯 하지만 가슴에 사랑을 품고 사는 뜨거운 남자 안재욱...

안재욱 : 제가 제일 궁금하죠... 과연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박진우 : 미래의 아내에게 나 어떻게 해 주고 싶다?...

안재욱 : 전 굉장히 잘 할 거예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랑에 많이 익숙하지가 못했어요... 그래서 늘 마음속에 다짐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과 원 없이 사랑을 하고 싶다는 안재욱
안재욱 : 제가 결혼을 하게되면... 그 사람이 제가 찾던 이상형일 것이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사랑을 한번 원 없이 표출을 해 보고 싶어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박진우 : 사랑과 일... 올해에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안재욱 : 올 한해에는 '빛과 그림자'가 거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그게 또 예의인것 같구요...

박진우 : 네...

안재욱 : 정말 마음에 담아서 말씀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저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과 사랑 뜻대로 이루길...
박진우 : 네... 스타포커스... 안재욱씨였습니다...


신동호 : 네... 안재욱씨하면은 어떤역할을 해도 참 잘 어울리는 그런 배우잖아요...

문지애 : 네... 맞아요...^^

신동호 :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지내셨어요?... 그동안에...

박진우 : 3년만에 우리 안반극장에 온 건데요... 그동안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안방극장에 돌아왔는데... 이 드라마가 꽤 깁니다... 한동안 안재욱씨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겠습니다...

신동호 : 네...
김수진변호사 : 안재욱씨하면은 또 주변 동료들한테 밥이나 술을 잘 사셔서... 인기가 많으시다는 얘기인데요...

신동호 : 아... 그래요...

김수진변호사 : 그런데 동료들은 좋아하지만 미래의 아내를 포함해서... 모든 아내분들은 살짝 안좋아할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올해에는 좋은 반려자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구요...
안재욱씨 하면은... 드라마이면 드라마... 뮤지컬하면 뮤지컬... 또 라디오디제이...

문지애 : 맞아요...

김수진변호사 : 못하시는게 없는 팔방미인이시잖아요... 이런 경력이 이번 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시는것 같은데...
끝까지 팬으로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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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MC: 명절을 앞두고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성과 주부의 마음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는데요.
       피의자 만나보겠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안재욱 : 그러게 말입니다


MC: 왜 그랬어요?계획적입니까?우발적인가요?


안재욱 : 하하하


MC: 이런 자연스러운 미소가 여심을 훔진것 같습니다
       반할 수 밖에 없는 미소를 가진 남자. 안재욱!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재치만점의 입담까지
       강력한 내공을 지닌 멋진 배우 안재욱씨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속으로 빠져보시죠~
       원조 한류스타입니다. 전직 테리우스에서 빛나라 쇼단 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안재욱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재욱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MC: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달려왔는데요.
       근데 눈높이가 좀 안 맞는것 같습니다. 저랑~
       요 의자가요. 마법의 의자 거든요. 이 의자 시청률의자입니다. 밟으면 시청률이 올라가거든요.
       시청률 어느 정도까지 기대하십니까?


안재욱 : 네. 저 좀 밟아 주십시요.


MC: 그럼 제가 우리 주부들의 마음을 빌어서. 24%까지만 딱 올려 놓겠습니다.


안재욱 : 아~ 예.. 예..


MC: 어떻습니까?


안재욱 : 감사합니다.


MC: 24% 괜찮습니까?


안재욱 : 그정도 수치로 시작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을것 같습니다.


MC: 어우~ 쎕니다.


안재욱 : 하하하


MC: 웃음의 의미는 과연 뭘까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안재욱씨의 애정과 각오, 남달랐습니다.


안재욱 : 그런데 꼭 수치상의 결과물 보다도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MC: 3년만에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복귀한 안재욱씨.
        철부지 부잣집 도련님에서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집안이 몰락하자
        복수와 성공을 위해 쇼 비지니스세계에 뛰어든 강기태역을 맡아서
        요즘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살아있습니다. 연기가.
        강기태. 극중 역할 참 잘 보고 있거든요.
        다들 안재욱이 하면 뭐가 다르다.


안재욱 : 글쎄 뭐~ 굉장히 조각같은 외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아닌데도
            어떤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으니까요.
            기존의 다른 잘생긴 애들하고 좀 다르죠.


MC: 안재욱씨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스러운 연기들.
       극중에서 북한말을 맛깔스럽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연습을 따로 하신겁니까?


안재욱 : 사투리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맞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요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첫 리딩할 때 다 풀렸어요.
            저의 아버지역할을 해 주셨던 전국환선생님께서
            워낙 우리 아버지의 말씀을 잘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내래 작품하는데 큰 어려움언 없었시오.


MC: 연기가 물이 익었습메다.


안재욱 : 별 말씀을 다 하십메다.


MC: 오우~ 감각있으십니다. 즉석에서도.


안재욱 :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아~ 아 아 아~~~ ♬


MC: 김추자씨의 노래, 알고 계십니까? 극중에서 실제 부른건데요.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안재욱씨 그런데 외모는 언제나 그대로네요.
       자신만의 비법이 있습니까? 체력관리나 피부관리.


안재욱 : 저는 여행!
            저만의 비법은요. 그냥 일하는 공간하고 제 개인적인 공간을 엄연하게, 굉장히 구별을 한다.
            집에 있을 때는 무조건 집에 있는 시간이 충분히 많구요. 아니면 여행.
            그리고 일할 때는 그 현장에만 메달리고


MC: 추억의 총 천연색 복고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안재욱씨.
       태가 남다릅니다. 잘 어울리죠?


안재욱 :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으로 당황을 많이 했었죠.


MC: 어떤 점이?


안재욱 : 너무 원색적인 옷들을.. 저 정도까지.. 아래,위 또 그런 디자인을 입어 본 적이 없으니까


MC: 처음 입었을 때, 거울앞에 섰을 때 보고 어땠어요?


안재욱 : 창피했죠. 창피하고..
            아니, 의상팀 자체에서도 만들어주시면서 걱정을 하시면서 줬는데
            의외로 소화가 잘 된다고


MC: 다행이죠.
        한 때는 테리우스로 변신해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때로는 애교만점 연하남이 돼 누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등
        전국 여성들의 마음을 시도 때도 없이 훔치는 능력자 안재욱 그의 이상형 밝혀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
        우리 주부들이 안재욱씨와 이사람이 어울릴것 같다~서 추려봤습니다.
        그래서 이상형 월드컵.
        김혜수 VS최지우. 두 분다 상대역을 했었죠.


안재욱 : 김혜수씨.


MC: 김혜수씨?


안재욱 : 네.


MC: 왜? 라고 한번 어쭤봐도 되겠습니까?


안재욱 : 김혜수씨는 저보다 한살 위에 선배지만 좀 제가 편하게 느낄수 있는
             나를 안아 줄수 있는 그런 편안함이 있어요...


MC: 죄송합니다. 최지우씨.


안재욱 : (손을 흔들며 바이~하듯) 안녕~~~


MC: 아~ 이거 유행어 예감 있어요.
       두번째는 아이돌 가수예요. (소녀시대) 수영 VS 남상미.


안재욱 : 수영씨.


MC: 수영씨요? 고민 전혀 안하고 답했습니다. 빛과 그림자?


안재욱 : 아~ 며칠전에 제가 방송 봤어요. 남상미씨편.


MC: 그랬더니?


안재욱 : 이필모씨하고 안재욱씨 중에 이상형이 누구입니까?하니까
            오버랩으로 대사를 치던데요. 둘다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방송보다가 혈압으로.. 아우~ 아우~
             아니~ 보통 같은 배역중에, 상대역중에 누가 가까우세요? 이러면
             (고민하듯이) 아~ 두 분다 뭐~ 이런데..


MC: 바로 이 장면이죠~ (자료화면 나감) 한말씀 하시죠~


안재욱 : 그러니까 남상미도 설마 했을 거예요.
            촬영때문에 바쁘니까 아침 새벽부터 항상 밤 늦게까지 하는데~ 오빠가 그걸 봤을까?
            봤어~~~


MC: 자 마지막으로 현재 드라마 상대역인 손담비씨와 과거 드라마 상대역 황신혜씨.


안재욱 : 야~ 이건 손담비씨 해야되는데.. 이쪽(황신혜)이 너무 쎄요. 신혜누나잖아요.
         아.. 의외로 신혜누나가 방송을 느닷없이 잘 볼 때가 있어요.


MC: 황신혜씨를 이렇게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있습니다.


안재욱 : 제 전처입니다.황신혜씨.
            우리 쫑이라고 MBC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저와 부부역활을 했던..
            아까 그리고 사실 동시에 다 펼쳤어도 결과는 똑같을것 같네요. 지금보니까


MC: 그래요?


안재욱 : 네. 황신혜씨.


MC: 생각이 깊으시죠.
       자~ 이제는 연기가 아닌 실제 평생의 짝을 찾을 때가 된 안재욱씨.
       결혼하셔야되지않나?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거리에서 우리 주부들이 의견을 모아준 거거든요.


안재욱 : 하라구요? 저?


MC: 네


안재욱 : 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하루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날이 있구요.
            또 어느 날 하루는, 결혼은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에 있어서 통화라도 하고 싶은 날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그 나머지 다가 그냥 혼자 있는 날이 좋다~ 라는게 더 많아요.


MC: 무덤덤한듯 하지만 가슴에 사랑을 품고 사는 뜨거운 남자 안재욱.


안재욱 : 제가 제일 궁금하죠. 과연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MC: 미래의 아내에게 나 어떻게 해 주겠다?


안재욱 : 저 굉장히 잘 할 거예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랑에 많이 익숙하지가 못했어요.
            그래서 늘 마음속에 다짐을 하고 있는데..
            제가 언젠가 결혼 하게되면 그 사람이 제가 찾던 이상형일 것이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있던 사랑을 한번 원 없이 한번 표출을 해 보고 싶어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MC: 사랑과 일. 올해에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안재욱 : 올 한해에는 '빛과 그림자'가 거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그게 또 예의인것 같구요.
            정~말 마음에 담아서 말씀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저도 또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C: 스타포커스 안재욱씨였습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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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 Smile ~ Jae Wook




오늘아침인코딩잘못해서 다시만드는중^^;~ 한시간동안 뻘짓^^;
화면가득 미소가 넘이뽀서 일단 이것부터~ ^^ 미소가 예술이심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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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스타포커스] 안재욱, “결혼해서 사랑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

안재욱, 시청률 3,40% 목표! 자신 없으면 시작도 안 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안재욱이 [빛과 그림자]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MBC 오늘아침-스타포커스에 출연한 안재욱에게 예상 시청률을 묻자 그는 “50부작 중 20회 정도에 24%를 찍고 최종적으로 시청률 3,40%를 목표로 한다”고 답했다. 조각 같은 외모,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주인공 강기태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는 안재욱. 김추자의 노래를 부르고 북한 사투리를 쓰는 능청스런 연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에 대한 이야기, 또 총천연색 복고 의상 때문에 황당했던 이야기까지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아침-스타포커스] 안재욱, “결혼해서 사랑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   

방 송 : 1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

안재욱, 남상미 때문에 아침부터 뒷목 잡은 사연은?

[빛과 그림자]에서 남상미(이정혜 역)를 사이에 두고 이필모(차수혁 역)와 삼각관계인 안재욱. 그런데 얼마 전 남상미 때문에 뒷목 잡고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고. 이유인 즉 오늘아침 방송에서 남상미가 안재욱과 이필모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둘 다 아니다라고 답해 방송을 보다 혈압이 올랐다며 서운해 했는데. 그렇다면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을 사랑하는 두 여인 남상미, 손담비부터 역대 상대 여배우인 김혜수, 최지우, 황신혜 그리고 안재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까지. 이 여섯 여인 중 안재욱이 1초 고민도 없이 선택한 이상형이 공개된다.

안재욱, 결혼해서 사랑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

40 대라고 보기 힘든 동안 외모로 여심을 훔치는 안재욱. 아직 미혼인 그에게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어느 날은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아직은 혼자 있는 날이 좋다”고 답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미래의 아내가 너무 궁금하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정말 잘 할 것이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있던 사랑을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는 로맨틱한 속내를 내비췄다.

연기와 사랑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사는 재치 있고 멋진 남자 안재욱과의 만남은 1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 작 : 화이트미디어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20 14:39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하니 love sharing

Sources from :
http://www.imbc.com/broad/tv/dra ... tv/?list_id=1804653



[생방송오늘아침] 절대 동안!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

2012년 1월 18일 1414회 방송
 
[생방송오늘아침] 절대 동안! 안재욱의 이상형은 누구?

생방송 오늘 아침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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