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동철’역의 매력은?
주변에서 이런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요. 기태형님을 위한 진정한 오른팔이잖아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제 주위엔 그런 동생이 없는 것 같아요. 평생 함께 해도 두려울게 없는 동생! 보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안재욱 형님이 저는 살이 찌는 것이 아니고 자라고 있는 거라고 농담을 할 정도니까요.
Q.안재욱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좋은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극 중 초반 잘 살때는 기태형님이 애처로워 보이거나 외로워 보이지 않았었는데 집안이 망하고 나서는 날씨도 더 추워지고 그렇게 애처로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촬영하느라 더 말라가시는 것 같아요. 저는 신혼이라 와이프가 새벽밥을 챙겨주는데 형님이 밥 먹었냐고 물어보시고 한숨쉬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렇게 안쓰러울 수 가 없어요. 또 본인이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해서 누가 해주는 음식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드시거든요. 항상 의문인게 이렇게 완벽한 남자에게 좋은 분이 왜 안 나타나는지...정말 궁금합니다. 형님! 이제는 좋은 짝 만나셔야죠!"
안재욱 형님이 살이 찌는 것이 아니고 자라고 있는 거라고.....ㅋㅋ
여기서 빵터졌어요.....역시...ㅋㅋㅋ..
동철이는 점점 자라구 기태는 말라가구...;
류담씨 실제루 보니 동글동글 더 귀여우신듯..성격두 정말 밝아보이시구...^^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