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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01.10 光與影 (第 14 集) 片段花絮 (基泰第1 桶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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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0:33
標題:
{VOD}01.10 光與影 (第 14 集) 片段花絮 (基泰第1 桶金)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內容 : 基泰收了劇團表演費用, 發給團員, 及媽媽
14회 짱돌이 칼이되고 무서운 무기가 될끼야요~~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0_ep14_firstmoney.wmv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0_ep14_firstmoney.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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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박여사 : 근처에 순대국집하고 닭곰탕집하고해서, 국밥집만 세군데더라구~ 그러니 국밥집으로는 어림도 없겠어~
순양댁 : 그래도 시장사람들이 먹기에 제일 만만한 건 국밥 아니에요?
박여사 : 내 생각에는, 저기...보리밥집이 어떨까? 나물 몇가지하고, 청국장 끓여서 비벼먹게 하면~값도 싸게 먹힐거구, 그러면 시장사람들도 편하게 찾을 거 아냐~
-밖의 시끄러운 소리-
박여사 : 뭔 소리야?
-세사람 시끄럽게 노래한다-
박여사 : 아이구 동네 시끄럽게 웬 소란이야~~
강기태 : 아하하~ 아~ 박여사~어이, 우리 저, 순양댁 아줌마도 계시네~
아이 또 박여사~~ 오늘따라 또 유난히 곱구만 그래~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할까~?
박여사 : 아이~뭐하냐~ 얘 좀 재워 좀~
양동철 : 알겠습니다 어머니~
강기태 ; 아냐, 아니다. 오늘 내레 꼭 박여사한테 할말이 있시요~~ 야, 다들 가라~
강기태 : (돈뭉치를 내 놓는다)
박여사 : 이게 웬 돈이야?
강기태 : 아~~ 박여사 아들~~ 강기태~~~하하~ 내...난생 처음으로 돈 벌어서, 우리..어머니 한테 바칩니다~~으하하~
이게 이게...이게 얼마 안되지만.. 쪼금만 기다리면, 박여사 호강하게 될거야요~
박여사 : (감탄하며 울 것 같다.)
강기태 : (아버지 사진을 보며) 아버지~ 이제 ..쪼~~~그만 짱돌하나 손에 쥐었어요~ 내 이 짱돌이 칼이 되고, 아주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될거에요~
그래서...우리에게 고통 준 놈들...내레...반드시 복수할 거에요.두고 보시라요, 아버지..ㅠㅠ
박여사 : ( 운다.)
강기태 ; (울다 웃다 한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1:09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쥬만지 love sharing
이 씬 볼때 폭풍눙무리..흑~ 감격~^^;;;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1:56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Episode14- 캐라 나눠주는 기태 ^^
오도방정 신단장 ㅋㅋ
"줄서요"<-이거 애드립같져? ㅋㅋ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21:3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blessing you love sharing
S#28. 기태네 집 마당
술에 취한 기태와 동철..진우가 건들건들 춤까지 춰가면서
노래를 계속 부르는데..
동철:다시 한번..윙크하면..웃어 줄 텐데...
기태:다시 한번 윙크하면...사랑할 텐데..
이때 방에서 나오는 경자와 금례 순덕..
경자:동네 시끄럽게 웬 소란들이야!
기태:아...박여사!!
어...순양댁 아줌마도 계셨네.
기태가 경자 쪽으로 가고..경자를 끌어안다시피 하면서
기태:박여사...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만..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경자
기태의 등짝을 후려 패며)어이구 술 냄새.
(동철과 진우를 보고)뭐하냐!! 얘 데려다 재워!!
동철:예..어머니.
기태:아니야요...내래 박여사한테 꼭 할 말이 있시오.
위의 내용은 저 장면에 대한 14회 대본이네요...
쇼 공연 계약에 기분 좋아서 들여 보낸 알콜 때문인지 올만에 시끌벅적한 저 세 남자들...
저 장면이 넘 좋아서 돌려 보다가 느낀 거...
기태가 동철이의 머리를 부여잡고... 이뻐서 죽겠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물려는 저 장면...ㅋ
동철역을 묵묵히 넘 잘 해주는 후배 류담씨에 대한 재욱님의 애정이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ㅎㅎ
그래서인지 저 장면이 정말 좋고...^^
진짜 알콜과 함께하는 장면이 아닌 다음에야 저렇게 자연스럽게 연기하기가 쉽지않을텐데...
오마니와의 장면도 그렇고 전혀 어색하지않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셔서...
보면서 정말 감탄에... 감동에 무쟈게 행복합니다요~ㅎㅎ^^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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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기태, 아버지에 “고통 준 놈들에게 반드시 복수할거야“ 다짐
http://www.imbc.com/broad/tv/drama/lichtundschatten/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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