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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VOD}01.10 光與影 (第 14 集) 片段花絮 (ending)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0 23:01     標題: {VOD}01.10 光與影 (第 14 集) 片段花絮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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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 正當基泰享受劇團團長職位, 盧團長同時出現在宋美珍公司

14회  그만둬 !!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0_ep14_ending.wmv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10_ep14_ending.wmv
(Download here)


MV content in Korean

강기태 : 웬일이예요?

신정구 : 좀 할말이 있어서...

강기태 : 돈 얘기면은 쪼금만 더 참아요... 요즘 우리 잘 나가고 있으니까... 다음달 캐라 받으면 싹 정리될 거요~!

신정구 : 돈 얘기 아냐~!

강기태 : 그럼요?

신정구 : 너~ 빛나라 쇼단이 어떻게 이렇게 큰 무대에 골든타임까지 맏게 되었는줄 아냐?

강기태 : 하하~ 그 거야 뭐... 내 능력보고 했겠지 뭐...

신정구 : 니가 뭔 능력을 보여줬다고 맏겨?

강기태 : 아이~ 저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 같은 거...

신정구 :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 넌 지금 여기 송미진사장하고... 노상택이가 전쟁하는데... 똥물을 확~ 뿌린 거야~!

강기태 : ...

신정구 : 노상택이가 송미진사장을 상대로 계약금 올릴려고 일종의 파업을 한건데... 니가 낼름 꿰차고 들어온 거라고...
내말 무슨 말이니 알겠어?... 어?

강기태 : ...

신정구 : 노상택이가 그걸 알고서는 노발대발 하고 있어...너 당장 지금 여기서 철수하지않으면은 죽여버리겠다고 그냥... 참~씨~

강기태 : 허이~ 참 나~!... 미친놈~!... 지가 날 죽여?!... 어디 한번 해보라고 해~!


(전화벨이 울리고)
노상택 : 네~ 세븐스타입니다...

강기태 : 나~ 강기태요~!

노상택 : ...

강기태 : 당신이 나더러 빅토리아 무대 포기하고 철수하라고 했어?

노상택 :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기 싫으면... 당장 그렇게 하는게 좋을 거다~!

강기태 : 개소리하고 있네~!... 난 죽어도 그렇게는 못 하겠으니까... 어디 한번 마음대로 해봐~!... 어?!

노상택 : 야~ 강기태~!... 강기태~!... 강기태~!


강기태 : 자~ 자~ 오늘 공연 무사히들 마치면은 내가 회식 쏠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실수 없도록 합시다~!

모두들 : 네~~~

영업부장 : 사장님이 찾으니까... 나랑 같이 좀 갑시다~!

강기태 : 예~!... 자~!... 그럼~


영업부장 : 데려왔습니다...

송미진 : 거기 좀 앉아 봐~!

강기태 : 예~
(노상택이 들어 오고)

송미진 : 웬일이야? 노단장이~!

노상택 : 나~ 사장님이 제시한 계약조건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 애들 빅토리아 무대에 서게 해주십시요~!

강기태 : (놀라고)

송미진 : 노단장이 그렇게 나온다면야... 당연히 그래야지... 노단장 애들 세워...

강기태 : 아니 그럼... 저희 빛나라 쇼단은요?

송미진 : 그만 둬~!

강기태 : 예?!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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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기태 컨셉 너무 좋져~ 틈새 공략~ ㅋㅋ 아이디어 대박 흥행사로서 기질 만땅 강기태~!!
그나저나 이제 기태 어케 될까여? 근데 별로 걱정 안됨 요리조리 쫄깃하게 계속 잘 풀릴거 같아여 ^^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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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강기태-할수만 있다면은 최무룡 남궁원 신성일 다 불러와야지.
          야 임마~천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봤냐? 너 이제 한번찍었으니까 999번 더 찍어봐.다 넘어오게 돼있어.
          어~웬일이예요?

신정구-할말있어서~

강기태-돈얘기면 조금만 더 참아요 우리 잘나가고 있으니까  다음달 캐라 받으면 싹 정리될꺼요.

신정구-돈얘기 아냐.

강기태-그럼요?

신정구-너 빛나라쇼단이 어떻게 이런 큰무대  골든타임까지 맡게된줄 아냐?

강기태-그거야 뭐 내 능력보구했겠지.

신정구-니가 뭔 능력을 보여줬다구  맡겨?

강기태-앞으로 보여줄  가능성같은거~

신정구-말두 안되는 소리말구..넌 지금 여기 송미진사장하구 노상택이가 전쟁하는데 똥물을 확 뿌린거야
           노상택이가 송미진사장 상대루 계약금 올리려구 일종의 파업을 한건데 니가 그걸 낼름 꿰차구
           들어온거라구.  내말 무슨말인지 알겠어?
           노상택이가 그걸알구 노발대발하구 있어. 너 당장 여기서 철수하지않으면 죽여버리겠다구 그냥..

강기태-허~참~ 미친놈  지가 날 죽여?  어디한번 해보라구해.



니가 뭔 능력을 보여줬다구  맡겨?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같은거~


두분 주고받는 대사치는것두 넘 재밌구 정말 몰입하게하는 찰떡커플같아요..ㅋㅋㅋ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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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 세음절인데 포스 ㄷㄷ
다음장면이 다음회가 기대되는 빛과 그림자~ 담주까지 어케 기다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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