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logo

標題: {VOD}01.09 光與影 (第 13 集) 片段花絮 (基泰/趙明國報復?)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0 02:39     標題: {VOD}01.09 光與影 (第 13 集) 片段花絮 (基泰/趙明國報復?)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內容 : 基泰強忍的到趙明國公司, 是敵? 報仇 ?



부들부들 떨면서 본장면~ㅜ
근데이와중에 기태 넘 이쁘지 않나여?^^;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0 02:41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나래  love sharing

MV content in Korean

강기태-부탁할께 좀 있어서.

조명국-무슨 부탁일지 짐작가는게 있는데 나두 영화사 차린거 빛내서 힘들게 시작해서 그럴 여력이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럴 능력이 있다고 해두 나 너 안 도와 줄꺼야.
           왠줄 알아? 돌아가신 사장님하구 너를 위해서.
           순양에서 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집은 어려워지구 지난 1년이 넘도록 니가 뭘했는지 한번생각해봐.
           너 그따위루 살아가지구는 옆에서 아무리 도와 준다구 해두  밑빠진 독에 물붓기밖에 안돼.
강기태-날 도와줄 마음이 있긴 한거야?
           난 형한테 미안했었어.
           오랫동안 형이 아버지 위해서 일했으면서 아버지돌아가시구 형이 아무것두 받지못한것이 미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안 재산 관리한 게 형이더라구.
            그재산 그렇게 한순간에 날아가버린거 형이 관리 잘못해서 그런거아냐?

조명국-너 임마 그꼬라지루 사니까 자격지심만 생기고 사람 의심만 하는거야.
           너 장철환실장하구 내 관계까지 의심했지?
           니가 그런 의심을 한다는 자체가 아직두 정신을 못차렸단 증거야.
           니가 절실하면 너한테 끈이 될 사람한테 찾아가서 사정을 해야 되는거야.
           장철환이가 아니라 더한사람이라두 찾아가서 도와달라구 왜못하냐구?
           난 그랬어. 어떻하든 성공하구 싶어서 장철환실장한테 무릎 꿇었다.  그런 나를 의심한다는게 말이돼?
           내가 사장님 보내드리면서 사장님께 맹세한게 있어. 기태 너 꼭 사람 만들겠다구.
           근데 니가 이런 식으로 살면 네가 사장님께 면이 서겠냐?
           내가 진심으로 말하는데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리구 살아라.

조명국-집에 갈때 고기라두 끊어가지구 들어가.

강기태-정신차리구 살께.   고마워 형~

조명국-난 좀 나가봐야되니까 그만 가봐~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0 02:45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Photo Capture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0 10:59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13회  정신차리고 살게...고마워, 형...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09_ep13_jmg.wmv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09_ep13_jmg.wmv
(Download here)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명국 : 흐흐흐 청와대 장철환 실장의 push로 외화수입 쿼터를 배정받게 될 것 같습니다. 흐흐흐

기태 : (전화 받는 명국을 차가운 눈으로 본다)

명국 : (기태를 보고 급히 전화를 끊는다) 아, 예, 그럼 따로 만나서 상의 드리겠습니다. 예~예.
밖에 미스김 없어?

기태 : 있어요.

명국 : 비서통해서 들어오는게 기본이야.

기태 : 아, 미안해요.

명국 : 앉어 .


기태 : (말없이 명국을 본다)

명국 : 웬일이냐? 연락도 없이


기태 : 부탁할께 좀 있어서.

명국 : 무슨 부탁일지 짐작가는게 있는데 나두 영화사 차린거 빛내서 힘들게 시작해서 그럴 여력이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럴 능력이 있다고 해두, 나 너 안 도와 줄꺼야. 왠줄 알아? 돌아가신 사장님하구 너를 위해서.
순양에서 니가 어떻게 살았는지.. 집은 어려워지구, 지난 1년이 넘도록 니가 뭘했는지 한번 생각해봐.
너 그따위루 살아가지구는 옆에서 아무리 도와 준다구 해두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안돼.


기태 : 날 도와줄 마음이 있긴 한거야?
난... 형한테 미안했었어.
오랫동안 형이 아버지 위해서 일했으면서, 아버지 돌아가시구 형이 아무것두 받지못한 것이 미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안 재산 관리한 게 형이더라구. 그 재산 그렇게 한순간에 날아가버린거...그거... 형이 관리 잘못해서 그런거아냐?


명국 : 너 임마~ 그 꼬라지루 사니까 자격지심만 생기고 쓸데없는 의심만 하는거야.
너 장철환실장하구 내 관계까지 의심했지? 니가 그런 의심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두 정신을 못차렸단 증거야.
니가 절실하면 너한테 끈이 될 사람한테 찾아가서 사정을 해야 되는거야. 장철환이가 아니라 더한 사람이라두 찾아가서 도와달라구 왜 못하냐구?
난 그랬어. 난 어떻하든 성공하구 싶어서 장철환실장한테 무릎 꿇었다. 그런 나를 의심한다는 게 말이돼?
내가 사장님 보내드리면서..사장님께 맹세한 게 있어. 기태 너 꼭 사람 만들겠다구.
근데, 니가 이런 식으로 살면, 내가 사장님께 면이 서겠냐? 내가 진심으로 말하는데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리구 살아라.


기태 : (그러는 명국을 말없이... 뚫어지게... 빤히.. 바라본다)

명국 : (기태에게 돈을 주며) 집에 갈 때, 고기라두 끊어가지구 들어가.


기태 : 정신차리구 살께... 고마워.. 형...

명국 : 난 좀 나가봐야되니까 그만 가봐~

기태 : (나가면서 다시 한번 명국을 뚫어본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2-1-11 01:21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內容 : 基泰與趙明國見面後, 眼睛帶著淚的只想一個人清靜

'몰 해보고 싶어도 뭐가 있어야하지..난 빈손이잖아 ..'




13부에 나왔던 그 씬이예요 짱돌이라도 있어야 몰해보지라고 했던..
아버지를 향해 말할때 어제 이장면 생각나서.. 만들어놓은게 있어 올립니다~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 Powered by Discuz!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