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는 70년대를 아우르는 시대배경을 담기 위해
전국 곳곳에 위치한 촬영지를 순회하며 열혈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은 물론,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합천, 순천 세트장을 비롯해 군산, 창녕, 경주, 동두천 등 용인에 이르기 까지
엄청난 이동거리를 자랑 하며 실감나는 시대배경을 담아내고 있는 것.
이러한 주요 촬영지 이동거리를 일주일 단위 km로 측정 하면, 약 1,500km 정도에 이르는 엄청난 거리를 소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던 중 안재욱은 "지난 주 드라마 지방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가 피곤해 하는 것 같다"라며
손수 운전을 해서 이동했는데, 처음엔 어느 정도 가다 바꿀 요량이었지만,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차마 깨우지 못하고 계속 운전을 하고 왔다.
중간에 기름을 넣기 위해 휴게소에 들리지 않았다면 서울까지 모시고 올뻔했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주위 배우와 스태프들도 크게 공감하며 웃음 꽃을 피웠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밤샘 촬영과 장시간 동안 촬영장을 오가다 보면,
배우는 물론 주위 스태프들도 체력저하로 힘이 드는데, 이런 경우 안재욱씨가 먼저 솔선수범해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겨준다.
워낙 가족 같은 분위기에 서로서로 챙겨주는 것이 익숙하다 보니, 이런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마 출연진 중 가장 많은 출연분량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안재욱은 드라마 속 명품연기 이외에도
장시간 드라마 촬영장을 오가는 체력과의 싸움을 벌이며 드라마 안팎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12-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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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與影》 第 7 & 8 集劇情提要:
Original in Korean
[빛과 그림자]7회
방송일자 : 2011년 12월 19일 21시 55분 ~ 23시 15분
기태의 아버지가 비명에 죽은후 1년이 흐르고 서울로 올라온 기태 가족의 생활이 궁핍해진다. 정혜는 월남가서 공연하고 돌아왔지만 양태성의 사기로 돈한푼 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 기태는 동철과 간만에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채영을 우연히 만나고, 정혜는 순애의 말만 믿고 안가에 노래를 부르러 따라나선다.
[빛과그림자]8부
방송일자 : 2011년 12월 20일 21시 55분 ~ 23시 55분
기태는 채영의 말에 용기를 얻어 쇼극단 비즈니스를 신정구 단장에게 배우고 빚도 받아낼 겸 함께 전국 유람을 돌 계획을 잡는다. 태성은 월남 암시장에서 돈을 벌어 금의 환향한다. 자신을 괴롭혀온 노상택을 구속시켜 복수한다. 정혜는 궁정동일 이후에 수혁으로부터 새로운 일자리 제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