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Date : July 5, 2011 (8:00 pm)
Photo capture
Although haven't seen him for a long time,
Jae Wook smile still charming, warm and nice,
so sweet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6 01:12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Date : July 5, 2011 (8:00 pm)
Photo Capture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6 01:37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잭더리퍼 7월 5일 8시 공연
2011.07.05 Jack the Ripper Photo Curtain Call at 8pm
안본새 통통해지신 재욱님..^^;;;;
손 뻗으면 닿일 듯한 1열에서 올려찍은 탓도 있나봐요.
곧 샤프한 얼굴선으로 돌아오시겠죠? 그러셔야해욤~~~ ^^;;;;;;;;;;;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7 00:08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2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7.07)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金雅善
Polly ~ 白文貞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7 23:25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Date : July 5, 2011 (8:00 pm)
[후기] 2011 잭더리퍼 첫공연..그 중심의 다니엘을 만나고..
Jack the Ripper (the first) 後記 ...
안재욱/김준현/이건명/이정열/백민정/오진영
전주 공연 이후 다시 만나는 다니엘..
공연장을 향하는 마음은 늘 넘 콩닥콩닥 설렙니다.
충무아트홀 공연장 객석이 규모에 비해 아담해보여서 넘 좋았구요.
무대가 너무 가까워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
공연은 스토리상 큰 변화는 없었는데
음악 편곡이 조금 바뀐 거...
의상의 변화가 조금씩 생긴거...
다니엘의 귀여운 파란 무늬 쟈켓..
은색 조끼와 쟈켓에 타이가 이쁜 걸로 바뀐거?정도?
2막 실험실 씬의 변화가 가장 컸고.. 가장 아쉬웠는데..
못보신 분들이 많으시니 이 이야기는 밑에서 다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
근데 첫공연이라서 그런지 아직 극중 역할로 쏙~~ 들어오고 계시지 못하시고 계신 듯..
앙상블의 노래는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미치고
거기에 음악도 좀 어긋나고 늘어지는 느낌때문에 1막은 몰입도가 약했어요.
1막의 건명잭.. 많이 아쉬웠습니다.
좀 넘치는 듯한 느낌?
젤 아쉬웠던건..
1막 엔딩의 주는 긴장감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미션 동안 2막의 컨프롱이 걱정되기까지 했었어요.
김앤더슨은 더 샤프해지신것 같더라구요.
김앤더슨이 좀만 더 드라마틱하게 연기하시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
노래는 여전히ㅣ 멋있게 부르시던데 다른 공연에 비해서 오늘은 좀 덜 풀리신 듯 했어요.
자꾸 자꾸 벗겨지는 모자...^^
종이에 불을 넘 잘 붙이셔서 담뱃불 붙이실 때 모자에 불 붙을까봐 걱정했어요..^^;;;;;;;;;;
1막의 산만함을 뒤로 하고 2막은 훨씬 좋았습니다.
전 그 이유가 안다니엘이 극 흐름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셨기때문이라 생각해요.
훨씬 극적이고, 감정의 변화도 확확 느껴지고...
컨프롱때는 안다니엘을 중심으로 김앤더슨과 정열먼로
극 속으로 마구마구 빠져들게 몰아치셨었죠.. 브라보~~~~
걱정과 달리 건명잭과의 컨프롱도 좋았어요.
글로리아를 보내는 다니엘의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듣고 또 들어도 다니엘의
그대만을 사랑하겠소♬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첫공에서 만난 미친존재감.. 변태살인마..
와~ 그 장면에서 저절로 박수가 터져나오게 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 목소리를 넘나들며 노래를 하는데 박수!!!
런던의 밤의 포주.. 잭을 잡으러 다니는 경찰.. 속보요~~를 외치는 신문팔이..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장면을 살리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낀..ㅜㅜ
게다가 이봐 친구들아~하는데 음악을 왜 갑자기 그렇게 늘어지는지..
통통 튀는 울 다니엘 노래 소리 제대로 못느끼잖아여~
커튼콜에서 재욱님을 향한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앤더슨, 잭, 글로리아와 인사를 나누던 다니엘 재욱님..
왜케 든든해 보이시는지..
퇴장하실 때 넘 예쁘게 웃으시며 들어가셔서 다시 한번 가슴이 콩닥거렸네요.. ^^
아래 내용에 스포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패스~~
(이 사진은 참 비루하게 찍혔는데 배우들과 인사하는 재욱님 표정이 귀여워서 올려요..)
바뀐 공연에서 너무너무 아쉬웠던거...
단하라도...넘버가 없어졌다는거...
다니엘 넘버 얼마나 된다고 그걸 빼신건지..
게다가 전 먼로와 앤더슨이 조명 받고 양쪽에 계속 서있는 것도 별로였고
그 장면을 넘버를 빼고 대사로 그렇게 친절히 설명할 필요까지 있나 싶어요.
김앤더슨이 좀 밋밋해서였는지
다니엘의 분노가 앤더슨의 질문과 더불어 착착 맞아떨어지는 느낌도 못주고
그러다보니 잭이 등장할 때의 긴장감 반감..
첫공이라 생각해도 그 장면 바뀐 구성은 너무 너무 아쉬운 장면으로 남을 것 같아요.
런던의 밤에서 다니엘이 친구들과 등장을 안해서 놀랬어요.
아내가 마차에 치였다고 곧 등장할건데 다니엘은 안나오고..
어디서 나올까 여기저기 살피는데 마차에 치였다고 하는 씬에서 다니엘 등장..
런던의 밤을 둘러보던 젊은 날의 다니엘 참 귀여웠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
그래도 여전히 손키쑤 날리는 다니엘은 넘 귀여울 뿐이고...^^
첫공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1막이 좀 아쉬운 것 빼고 좋았어요.
앙상블들 노래가 잘 받쳐줘야하는데 얼렁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좀 달라진 음악.. 갠적으로는 좀 별로인데 그건 보는 이마다 다를테니 패쓰하더라도
음악이 잘 맞아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둘째날 공연 후기에도 음악에 대한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
앞으로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실테니
토요일 공연 기대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오늘 최대 관크..음악 감독님...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자 여기서 이렇게 들어가고.. 이렇게 하고.. 지시사항도 많으시고..
노래도 따라하시고..
넘 가까운 자리에 앉은 탓이긴 하지만 정말 흑~~~
또하나 폭풍 드라이 아이스...
켁켁~ 질식하는 줄 알았다는... 이것 또한 넘 가까이 앉은 탓이겠지만...ㅜㅜ作者: Christina 時間: 2011-7-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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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7, 2011 (8:00 pm)
After Musica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8 10:59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Date : July 7, 2011 (8:00 pm)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8 15:23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Heavy love sharing
잭더리퍼 7月 7 日 8時 공연 커튼콜 사진 (1)
2011.07.07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일단 한장만 올립니다. 제일 환하게 웃으신 것... ^^
클릭해서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Please click to see the larger file.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보너스 ... 이날 재욱오빠 퇴근 패션~~~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9 00:31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3, 4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09)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申成宇
記者 ~ 李正烈
Gloria ~ 金雅善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0 08:57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2011.07.09 after "Jack the ripper"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0 09:0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2011.07.09 Jack the ripper 16:00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0 09:11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Daphne love sharing
2011.07.09 Jack the ripper 20:00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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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月 9 日 8時 공연 커튼콜 사진 (1)
2011.07.0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오늘도 한장만 올리고 잠자야겠네요... ^^
이제 우리 멋진 안다니엘 보고 싶어도 참아야 하겠군요...ㅠ.ㅠ...
잭더리퍼 7월 9일 8시 공연 커튼콜
고화질짤들이 올라오기 전에 얼른 올리고 나갈려구요..
다른 배우 분들에 비해 커튼콜때 1층뿐만 아니라 다른층도 잘 봐주시는 재욱님이신데
오늘은 특히 3층을 잘~(^^) 봐주셨던 것 같아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1 11:13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잭더리퍼 7月 9 日 4시 공연 커튼콜 사진
2011.07.0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pm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다니엘에게 나의 온맘을 다해 동정과 사랑을 보냅니다.
(앤더슨이 무진장 싫어하겠지만...ㅋ)
초연 때보다 훨씬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다니엘 안.재.욱.
그의 연기 속에서 나도 다니엘이 되어
함께 설레고, 함께 가슴 벅차하며, 함께 오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북받친 감정을 채 추스리지도 못한 커튼콜에서 배우 안재욱이 보여준 따스함...
관객을 향해 보내주던 그의 따스한 미소...지금 떨어지는 빗줄기보다 더 촉촉하게 내 맘속에 쌓이고...
그래서 또 공연장을 찾고...
많은 공연을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무한 박수를 보내며...
저만의 첫공 9일 낮공연 사진입니다.
잭더리퍼 7월 9일 8시 공연 커튼콜 사진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연이어 공연을 보는 묘미는 무엇보다 같은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죠.
낮공연에서 놓쳤던 다니엘의 바닥 연기와(낮공연이 1열이었던지라...ㅋ)
전체적으로 색감이 변한 조명...
훨씬 더 살인 사건에 무게가 실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더 공포스런 갈색계열의 조명은 사회적으로 옳지 못한 다니엘의 사랑 방식을 더욱 부각시킨 것같습니다.
비록 커튼콜 사진이지만... 안다니엘의 촉촉한 눈망울이 입증하는 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잭과의 커튼콜...
사나이들만의 우정을 볼 수 있어 좋아라 하는 모습도 올립니다.
잭더리퍼 7월 9일 퇴근길-인파 속에서도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안스타...
저 많은 캠과 사진기가 오로지 한 곳을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내가 그의 팬이라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사람에 밀려 로비에서의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해 낙담하고 있는 순간...
멀리서 들려오는 꺄악~ 소리에 저절로 눌려진 셔터....ㅋ
인파 속에 묻힌 반짝반짝 안스타입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3 01:30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5, 6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13)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金範萊
Gloria ~ 吳珍英
Polly ~ 白文貞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4 00:57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가을꽃 love sharing
어제의 조합... 환상이었어요.
안다니엘에 대한 얘기는 더하면 사족이 될터이고...
그리고 돋보였던 민앤더슨의 연기...
초반에 관객을 사로잡고,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 민앤더슨에게도 큰박수를 보냅니다.
민앤더슨 덕분에 초반부터 완전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진영글로리아의 맑은 목소리도 좋았고, 무엇보다 다니엘과 함께 할 때 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법래먼로... 당근 멋지십니다. 샤프해지신 모습... ㅎㅎ 보기 좋아요.
그리고 언제나 다니엘에게 든든함이 되시는 신잭... 또 보고 싶습니다.
솜씨 탓인지, 카메라 탓인지, 아니면 조명 탓인지...
어쨋든 멋진 다니엘의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해 내내 맘이 무겁지만...
일단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감동 주신 민앤더슨 사진은 보너스...^^
7월 13일 8시 공연 퇴근길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퇴근길... 운좋게 자리잡은 골목길...
옆에 자판기에 기대니 카메라의 무게를 견딜 수 있었다는...
(렌즈... 넘 무거워요..ㅠㅠ)
갈색 조끼와 하얀 셔츠...그리고 갈색 바지와 갈색 가방.
한여름에 보는 갈색이 이렇게 시원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전...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늘~~ 궁금해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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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커튼콜 및 귀가길
2011.07.13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5 00:24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7, 8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15)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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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15일 8시공연 커튼콜
2011.07.15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7월 15일 8시 공연 커튼콜입니다...
지치치도 않고 내리는 비처럼
하루 온종일 그리고도 밤을 새워가며
공연의 잔상들이 머릿속을 떠다니고 있네요......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좀 지쳐보이셨던건....
주말동안 재충전 빠방하게 하시고 (충전~~~!!^^)
다음 주에도 전설로 남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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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15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19 00:11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9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7.19)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金範萊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0 00:26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10,11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0)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白文貞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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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1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1열 정중앙 자리에 앉았던 탓인지 사진들이 너무 과하게 턱밑버젼들로만 찍혔네요..
과한 턱밑버젼 빼고 나니....^^;;;;;
흔들리기는 했지만 돌아서서 들어가기 전에 손 흔드는 사진이 잡혀서
혼자 좋아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실력인지라 거의 못잡는 순간이라..)
안다니엘은 에브리데이퍼펙트..
그리고 오늘 공연 좋았습니다. ^---^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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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1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안다니엘을 만나고서...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뜨거움이 가득해서... 한밤을 고스란히 뒤척이고....
지금 열어 본 사진 속의 다니엘이 어제의 감동을 다시 전해주네요.
섬뜩함으로 다가오는 악마 다니엘...
공연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안재욱... 당신 원래 악마아냐? 우리에게 보여주는 그 선한 눈망울... 가식 아니야?' ㅋ
악마가 되었을 때도 아름다운 안다니엘...
배우 안재욱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 오늘 건명잭을 처음 만났어요.
신잭과 다른 건명잭의 유들유들함 속에 숨겨져 있는 야비함.
표정으로 보여주는 악마의 끈적함이 좋았습니다...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순수한 안다니엘 사진 아래 끈적한 잭의 모습 담기가 망설여지지만...
갠적으로 핀이 넘 잘맞아 자랑스러워(?) 함께 올립니다...ㅋ
그리고... 저 오늘 공연갑니다. '일종의 예고 미션♬'
오늘의 미션은... 환하게 웃는 안다니엘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ㅋㅋ
배우들과 인사할 때 참으로 환하게 웃는데...어제 사진은 핀이 잘 맞지 않았네요...ㅠㅠ
핀이 맞지 않았지만... 미소가 넘 예뻐서 그냥 올립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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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공연으로 인해 잭더리퍼에 무한 애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재욱이라는 배우에 대해 폭풍감동~~~ㄷㄷㄷ
안다니엘님 잭의 모습으로 분할때의 전율이란.....
(건명잭의 특징이 그대로.. 아.. 정말..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ㅠ.ㅠ)
그 느낌과 모습에 아직도 찌릿찌릿~~ㅋㅋ
사진기가 비루하여 사진이 맘에 들진 않지만 흔적남깁니다..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세요~~ 휘리릭===3333 ㅎㅎㅎ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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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0일 4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pm...
긴~~ 장마 뒤의 태양의 힘...
그 태양의 정열만큼이나 열정적인 무대 위의 안다니엘을 오늘도 만났습니다.
글로리아를 안고 울부짖는 다니엘의 음색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가늘고 긴 손가락 끝에 맺혀 있는 슬픔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잭더리퍼...
보고나서의 무게감이 오랫동안 간직되는 작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비록 세상의 지탄을 받는다 해도,
당신의 사랑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가엽다해도
난... 언제나 다니엘... 당신 편이라고...
공연을 끝내고 나서 겨우 추스린 감정이
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왜 다시 북받쳐오르는지...
앵글에 잡힌 그의 붉어진 눈가가 기억에 남는 날입니다.
예고 미션... 성실히 수행하려 했으나,
기계라는 것이 내맘 같지 않아서...
또 아쉬움이 남는 커튼콜 사진입니다.
커튼콜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재욱님의 모습인데, 오늘 드뎌 제대로 나왔네요.
글로리아가 얘기하는 아기 같은 모습???
이 모습을 담기에는 왼쪽 자리가 좋은데... 오늘 자리가 가운데라서...아쉽당...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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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0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재욱님의 공연이기에 고집했던 1열, 2열에서의 관람을 과감히 포기하고 강행한 2층에서의 관람...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극 전체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의 정열을 쫒아 다니는 해바라기마냥 재욱님만을 쫒던 동선에서 벗어나니
앙상블의 화려한 어울림과 각 배우들의 움직임이 한 눈에 들어와,
극의 흐름에 나를 온전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 연구실의 폭발과 함께 극의 화려한 엔딩도 볼거리더군요.
단점은...
당근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건명잭의 야비한 웃음도,
폴리의 흐르는 눈물도 볼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안다니엘의 눈빛 연기, 손끝에 담긴 애절함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첨엔 나의 눈을 의심하며 눈도 비벼보고, 안경도 닦아보고, 허리도 꼿꼿히 세워 무대에 좀더 바투 다가갔지만, 물리적 거리감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에 내리는 눈, 전체 무대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폴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표현하기엔 조명이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2층 관람이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객관적인 자세로 극 전체의 흐름을 따르는 것도 좋을 듯은데... 그렇다고 강추는 아닙니다...^^;;
2층에서의 관람 덕분에 메인 배우들과 앙상블이 한자리에 있는 컷과
카리스마 한껏 풍기는 안다니엘의 전신샷 올립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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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 07. 20. 4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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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 07. 20. 8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2 02:32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12,13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2)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박성환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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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
2011. 07. 22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충무아트홀, 조명을 참 많이 쐬는지 인물들이 다 훤~~ 하게 나오네요 ;;;
Jack the Ripper, Jae Wook before performance
해외팬들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출근길은 레알 상콤합니다.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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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2. 8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4 00:23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4,15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4)
公演時間 : 下午 3:00 / 晚上 7: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申成宇
記者 ~ 박성환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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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月 7 日 8時 공연 커튼콜 사진 (2, 3 & 4)
2011.07.07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찍어 놓고 아직 올리지 않는 사진들... 안 올리면 안되죠~!
일단 7월7일 사진 올립니다. 작은 사이즈부터요~ ^^
이제 부터 좀 크게 ~ 어제 밤에 사진 정리하고 나서 잠 잤는데 오빠 제 꿈에 나타나셨네요~ㅋㅋㅋ
첫번째 사진 지난번 이미 올렸는데 그래도 다른 사진들과 같이 다시 올려요.
사진들 보고 다 비슷하고... 그냥 한장만 올릴까 고민하고... 결국 다 올렸어요...^^
안다니엘 사진 다 멋지시니까... 사진 보고 오빠 넘 보고 싶네요~ ㅠㅠ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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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커튼콜에서
2011. 07. 2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6 01:10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16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6)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白文貞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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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4일 7시 공연 커튼콜
2011.07.2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 pm
제겐 유난히도 공연의 여운이 길게 남았던 24일 공연이었습니다.
몸과 맘의 긴장이 모두 풀린 듯한... 아니 어쩌면 모든 정신과 육체의 신경이 다 서 있는 듯한 느낌 속에서
그저 다니엘의 잔상들이 한 컷 한 컷 머릿속과 가슴을 헤집고 다니는....
그래서 불현듯, 문득 울컥하며 가슴이 저려오는 그런 공연 관람 후의 하루였습니다.
24일 공연의 다른 배우들이며, 앙상블 그리고 무대의 모든 것을 단 하루만에 몽땅 잊어버리고,
그저 머릿속 무대 위에는 안다니엘만 숨쉬고 있는...
아마도 감정이입 넘 심하게 했나 봅니다. 감정이입 제대로 하고 연기하는 재욱님처럼...^^;;
점점 세련되게 그리고 이제는 멋지게까지 휘날리는 망토의 펄럭임,
하얀 장갑 꼼꼼히 매만지는 고운 손길,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함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미소,
내재한 악마의 모습을 표정만으로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강렬한 눈빛,
그리고
글로리아의 죽음 앞에서 보여주는 오열 속에 드러나는 가슴을 저미는 음색...
일요일 이후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안다니엘의 잔상들입니다.
오늘 다시 사진을 보니...
또다시 밀려오는 먹먹함...
사진마다 묻어있는 다니엘의 아픔, 금세라도 '뚝'하고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네요.
왜 다니엘은 커튼콜까지도 아픔의 여운을 갖고 있는지...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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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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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
2011. 07. 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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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럼과 재치의 한 장면
2011.07.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해외팬들을 위해 다시한번 설명 :
다니엘과 잭이 계약을 하고 손을 마주 잡는 장면에서
두사람이 서로의 손을 한번에 잡질 못해, 급당황하고 헤매다 다시 무사히 잡았었는데요~
커튼콜때, 그 장면을 안스타가 재현하듯, 주먹을 딱 맞추지않고 빗겨나가게 합니다.
장난스럼과 재치가 보이는 커튼콜 한장면 ㅋ
해외의 친구가 만들어 보여주시네요.ㅋ
오글로리아가 웃음이 팍 터지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ㅋ
Thank you dear RB for your gif.^^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9 00:09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7,18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9)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30 00:53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9,20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30)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公演第 20 場, 適逢是在旭飾演 Daniel 的第 100 場,
送上 "Roses ~ 99", 預祝公演順利, 成功作者: Christina 時間: 2011-7-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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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전 왜 이번 공연에서 앤더슨보다 잭에 더 무한애정이 가는지..ㅋㅋ
건명잭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으로 건명잭이 좋아지고 있는데.. 내일이면 아쉬운 이별이네요..ㅠ
전날 이조합보고 다시금 마음잡을 수 있었는데..
8월에는 원 멤버가 돌아오니,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올까요??^^;;
그래도.... 매번 다른 매력과 느낌을 주는 다니엘~~~ 역시 안다니엘이 진리입니다..^---------^
내일은 더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 이만==3333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사진&후기 보태기...^^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오늘은 손에 꽂히는 날 같습니다.
퇴근길에 차 안에서 바이바이~해주실 때 손도 정말 이뻤는데
커튼때 맞잡은 손.. 박수치는 손 다 어쩜 이렇게 이쁘신지...
헤어스타일 때문은지 커튼콜이 다 귀요미 느낌...^^
저도 건명잭에게 애정이 샘솟습니다...
컨프롱도 건명잭이랑 안다니엘의 싱크로율 대박이고...
먼로 칼로 찌르고.. 글로리아가 절규하면서 나올때까지
다니엘과의 싱크로율은 거의 100%
칼의 각도, 손의 각도, 표정까지 정말 다니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건명잭..
다니엘의 하나하나를 참 섬세한 눈길로 보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8시공연 오른쪽에서 봤거든요...
마차에 치인 여인을 구하러 칼을 들었는데 여인의 남편이 다니엘의 팔을 잡잖아요..
다니엘이 생명을 구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구...
날 믿어~ 난 의사야~~라고 하고 여인의 남편을 바라보던 다니엘의 눈빛..
날 믿어달라는...간절함..이 눈에서 물결치는데..
어찌 다니엘을 그 남자가 계속 말릴 수 가 있을까~싶게 진정성이 그대로 뭍어나는 눈빛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느 한 곳도 허투르 넘어가는 법 없이..
정말 온 몸 어느 한 구석도 다니엘이 아닌 곳이 없는...재욱님...
안다니엘이 진리임을 또 한번 느낀 공연이였습니다.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토닥토닥 인증샷~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글로리아님이 말씀하시는 토닥토닥 다독여 주시고... 바로 이 모습이었습니다...^^
핀이 정확히 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영글로리아 넘 쑥쓰러워하시느라 심하게 움직이셨네요..ㅎㅎ
참 따스해 보이는 컷.
두 배우의 믿음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Thank you for 들꽃바람 love sharing
잭더리퍼 7월 29일 4시 공연 커튼콜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오늘 종일반이었습니다.
갠적으로 공연 관람이 8월엔 막공만 가능하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급 7월의 마지막을 바쁘게 하네요...
엄청난 기세로 육체를 파고드는 감기몸살에 후두염... 이어 성대결절...
내가 뭐 했다고 성대결절까지. (목은 배우들이 쓰고 있는데...ㅋㅋ)
푹 쉬며 목 아끼라는 의사의 조언을 듣고, 일을 포기하고는 다니엘에 올인... 이래도 되는건지...
공연 내내 터져나오는 잔기침, 온몸으로 막으며 약기운에 내리깔리는 눈꺼풀 의지로 극복하면서 본 공연이었어요. 그래도 불가항력적으로 터져나오는 기침 때문에 옆분들께 민폐를 끼쳤는데...
이 자리에서 사죄... 죄송~~^^;;
4시 공연 4열이었는데... 음... 역쉬~~~ 빕스석은 다르더군요.
탁트인 시야,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 그리고 시원하게 보여지는 배우들의 연기...
조금 아쉬운 건 다니엘의 표정이 섬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아마도 제 시력의 문제이겠죠?
아니면 1, 2열에 길들여진 팬심인가???
진영글로리아 쑥쓰러워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도도님이 말씀하신 토닥토닥 따스함을 엿볼 수 있는 4시 공연 커튼콜이었어요.
앤더슨과도 꽉~~~~~~~~~~차게 포옹...ㅋㅋ
오늘따라 배우들 간의 믿음이 팍팍 전해졌답니다.
준현앤더슨 점점 더 편안하게 연기하시는 것 같아 좋았고
건명잭의 섬뜩함과 안다니엘의 자아분열이 잘 조화를 이루는 2막이 유독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언제나 진리인 안다니엘이 있기에, 조금은 오만한(?) 자세로 관람할 수 있는 잭더리퍼.
잭더리퍼와 함께하는 7월이 넘넘 행복합니다...^-------^
땀 범벅 눈물 범벅... 얼룩진 배우의 얼굴이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안다니엘...
그의 열정과 그의 연기가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엔돌핀인 듯합니다.
오늘 문득...예전에 제가 즐겨 쓰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재욱님과 한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늘... 종일반...비록 몸은 천근이지만... 행복합니다.
제가 건명잭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
는 다니엘을 인간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살인할 때 다니엘이 선뜻 살인을 하지 못하고 칼을 놓치면 잭이 칼을 집어줍니다.
이때 건명잭은 칼날을 자신을 향하게 하여 공손히(?)는 아니지만, 아무튼 예~쁘~게~ 다니엘에게 칼을 넘겨줍니다.
전 이 장면이 참 좋아요. 재욱님에 대한 건명님의 마음인 듯싶어서...
신잭의 아우라와는 다른 건명잭의 세심함...ㅋ
지난 주부터 마구마구 애정 솟는 진영글로리아...
전 시즌에서 느끼지 못했던 귀요미 글로리아에게 무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표정 연기, 몸짓 연기가 점점 더 앤더슨화 되어 가고 있는 준현앤더슨,
돈벌레 기자로 완벽 빙의하시는 정열먼로...
그리고 그렁그렁 눈물로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지영글로리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 공연이었어요.
땀과 애정이 맺어주고 있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멋진...
배우들간의 신뢰가 관객에게까지 전해지는 공연이기에 우리는 감동 받고 행복하고...
잭더리퍼.. 파이팅!!!
커튼콜이 넘 짧고 정적이다보니 늘... 사진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흑백으로 살짝...^^
다니엘에게 안길 때 넘넘 예쁘게도 재욱님 오른쪽으로 안기는 진영글로리아입니다.
덕분에 우린 재욱님의 속눈섭 떨림까지도 볼 수 있다지요? ㅋ
언제나 콕콕 3층까지 눈도장 찍어주시는 안다니엘... 오늘도 역시... 콕!콕!
잭더리퍼 7월 29일 퇴근길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무섭게 내리던 장맛비의 기억을 확~~~~~ 날려보내는 레알 상큼 재욱님의 퇴근길...
오늘 종일 귀요미 줄줄 이십니다...
앞으로 쭉 어두운 퇴근길이 되겠지만...(아쉽당~)
사진기로는 어차피 빛의 속도로 축지법 쓰셔서 당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한 장 찍혔네요.
다른 때는 셔터도 누르기 전에 사라지신다는...ㅋㅋ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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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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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30 (10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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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 #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안다니엘과의 100번째 만남이 있었던 7월 30일 8시 공연..
레전드 무대라고해도 부족함이 없는 꽉 찬 공연이였습니다.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다니엘을 보여주시는 재욱님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정말 뜨겁게 무대를 달궈주셨던..
안다니엘과의 100번째 만남을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레전드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왕용범 연출님 축하 인사 말씀처럼
재욱님의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빛나는 무대...
그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 가슴 벅찼던 100번째 공연이였습니다.
특별했던 100회 커튼콜...
무대위 배우들도,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도 함께 기뻐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서 행복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함께하지 못한 울 식구들 생각이 왜 그렇게 나던지...)
모두를 궁금케했던 먼로의 모이라는 신호!!!!
다들 갑작스런 집합(?)신호에 어리둥절~~~ 곧 아~~~
덕분에 첨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잭더리퍼팀의 구호!
내가 잭! 니가 잭! 우리는 잭!!!!!더리퍼 화이팅!!!!!!!
마지막 애정하는 건명잭의 센스있는 선물..
너무나 이쁘게 봉을 건네는 손길, 환하게 웃으며 그 봉을 재욱님이 받아쥐는 순간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지요. ^^
잭과의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던 안다니엘의 잭 퍼포먼스!
함께 했던 3년간의 시간에 나도 그만 모르게 울컥해버린
정말로 잊지못할 100회 공연이었습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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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100)
'배우'라는 낱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안재욱이라는 사람의 팬임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던 어제...
너무나도 큰 선물에 살짝 당황, 그리고 흥분....
그 후 기억은 없네요...ㅋㅋ
어제의 감동... 행복...
함께하지 못한 우기넷 식구들이 정말 그립던 어제였어요.
함께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카메라에 담겨진 순서대로 사진 올립니다.
혹여 어느 장면인지 긴가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립들을 보면서 확인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늘고 긴 손가락의 정수...
모았습니다...^^
이벤트가 있어서 행복했던 커튼콜...
이벤트 모음입니다...^^
축하 케이크 자르기^^*
잭더리퍼 7월 30일 8시 공연 커튼콜(배우 안재욱님의 100번째 공연을 축하합니다!)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Artist AJW's celebrated his 100 performances)
두 말하면 蛇足....
매 공연마다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는 안다니엘...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단 엠뮤에서 준비한 축하 케이크의 촛불 끄는 사진 한 장만...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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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30일 퇴근길 (100)
2011.07.30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100 performances
감동적인 백 번째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산화공덕의 현장입니다....
비록 난... 꽃을 드리지 못했지만...ㅠㅠ
(나도 빨간 장미 드리고 싶었어요~~~~~~~~)
& 배우 안재욱님의 잭더리퍼 100회 공연 기억하기..^^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00 pm (with others to celebrate 100)
2009년 11월 13일 '살인마잭'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공연이,
2010년 '잭더리퍼'로 각색되고,
다시 2011년 새로운 모습의 '잭더리퍼'로 공연되면서 줄곧 다니엘로 살았던 재욱님...
그의 공연 모두를 관람할 수는 없었지만, 늘 마음만은 공연장에 있었던 기억입니다.
한겨울 눈길을 헤치고 갔었던 유니버설아트센터,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며 찾았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무섭게 내리는 빗줄기를 뚫고 갔던 충무아트홀...
여행 삼아 떠났던 지방 공연의 감격과,
기차 안에서 나누던 우리들의 이야기, 먹거리도 새로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갈무리됩니다.
일상의 번잡함을 감수하면서도 자꾸만 공연장을 찾은 이유는,
늘 재욱님에게 선물을 받으며 행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욱님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서,
재욱님의 작품에 대한 성실함에서,
재욱님의 팬들에 대한 배려심에서, 늘 조금씩 배워가며, 스스로를 반성해가며...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이타적인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배우 안재욱의 팬으로서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100회의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
재욱님과 함께했던 배우들과 앙상블들 그리고 스텝분들...
공연이라는 것이 누구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알기에 그 분들의 소중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모든 분들의 모습이 담겨 있지는 않지만, 제 카메라에 남겨져 있는 공연 모습을 모아~모아~ 올립니다.
그동안 재욱님과 함께 땀흘리고 아파하며, 기뻐했던 배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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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0730-3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100)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4 01:39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21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8.04)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박성환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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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8월 4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8.0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From : 티거
101번째 살아돌아온 다니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일단.... 흔적 남깁니다.
자야하는데, 오늘 못 올리면 사양될꺼 같아 눈을 비비며 올립니다..ㅋㅋㅋ
(식구들 체력에 감탄~~~^^;;)
오랜만에 만난 원멤버들... 무대에서 참 안정적이만 몬가 쫌~~ 섭섭한 이유는 몰까요??ㅎㅎ
내일아니.. 자고 일어나면 또 달라질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오늘이 안다니엘님과 막공이였는데, 씩씩한 오글로리아님 넘넘 그리울꺼 같다는...ㅠ.ㅠ
곧 다시 만날수 있겠죠?ㅋㅋㅋ
내일 뵈용~~~^^
아래 똑볶이 보니, 배가 넘 고프다는....ㅠ.ㅠ (24시간 매운 떡볶이 집이 넘 생각난다는~~~ㅋ)
(다니엘 아빠와 앤더슨 엄마.. 그래서 오늘은 다정모드 였던건가요?? ㅋㅋㅋ)
Sources from : 산타, thank you for love sharing
잭더리퍼 8월 4일 8시 공연 커튼콜..사진 보태기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오랜만에 만난 원년멤버들..
이 조합이 7월에 딱 한번 만나는 걸로 되어있었는데
박먼로에서 김먼로로 바뀌는 바람에 한번 더 보게 되네요.
박먼로 한번 더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런던의 밤에서 다니엘이 가는걸 넘 아쉬워할 때 몸이 살짝 기우뚱~
마치 그 아우성에 휘청한거처럼 ^^ 넘 귀여웠어요.
이봐 친구들아~에서 친구 코트가 의자에 끼여버려서 그거 빼느라
재욱님 어깨 눌러 의자에 앉히는 타이밍과 좀 안 맞았어요.
여러번 안보는 분들께는 티는 안났겠지만
재욱님 순간 의자가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어우~하고 놀라시면서 뒤를 살짝 돌아보었셨죠..
잭은 다니엘이 만든 인물이긴하지만
신잭은 어서 칼로 찌르라고 하면서 다니엘 고개를 살짝 쓰다듬을때랑
마지막 취조실에서 김먼로와 신잭 사이에 다니엘이 미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왜그렇게 슬프던지...
착한 의사샘을 지옥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악마들 사이에 있는거같아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동안 건명잭과 정열먼로에 너무 적응하고 있었나봐요.
마지막 취조실씬에서 너무 다른 분위기라 살짝 낯설기까지..
카리쑤마 포스는 신잭이 탁월하지만..
컨프롱에서는 건명잭이 많이 그리웠어요.
전 내일 자체 막공 찍어야하는 날이여서 슬픕니다.
다니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니...ㅜㅜ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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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8월 5일 4시 커튼콜
2011.08.05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민앤더슨을 보신건지.. 우연히 둘러보던 시선이 저 찰라에 찍힌건지 모르겠지만
딱 민앤더슨 보는 위치인데.. 표정이 재밌어서 흔들렸는데 올려봅니다. ^^
4시 공연에...
김글로리아 다니엘을 잭에게 데려다 준다고 가는데
계단 한 두세게 올라가시다 말고 벽보고 서시길래 어????했슴다.
뒤따라가던 다니엘도 멈출 수 밖에 없었죠?
이건 무슨 상황인가????싶었는데
김글로리아 암말도 없이 다니엘에게 바닥의 뭔가를 가르키며 손짓을 두어번 합니다.
그러자 재욱님의 자연스럽 애드립 "아! 편지는 가져가야죠~~~~"로 상황 이해.. 상황 해결..
계단 올라가시다가 제이슨 박사님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떨어트리신거네요..
자연스럽게 편지를 주워도 괜찮았을텐데.. 순간 정적~을 흐르시게 만드시공
덕분에 계단 올라가서 손키쑤 날리는 씬까지 살짝 어정쩡..
런던의 밤도 뭔가 어긋난 느낌으로 마무리..
김글로리아의 첫공이나 다름없는 공연을 본 거니 더 나아지리라 믿고..
기필코 나아져야한다고 부르짖으며 씁니다.
뭐 좋은 소리 아니니 패스하시고 싶은 분들은 패스하세요~
웬만하면 아쉽다는 소리 덜하고 싶고,
맘에 안든 부분은 차라리 말을 안하고 말지 대놓고 쓰는거 안할려고 하는데
오늘 그냥은 못넘어가겠어요..
4시 공연 글로리아를 제대로 말아드신 김글로리아..
이건 좋고, 저건 아쉽고 할 것도 없이 글로리아를 어디다 버리고 오신건지..
첫눈에 반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저리 애끓는 다니엘은 어쩌라고...
7년전도.. 7년후도 글로리아는 없었습니다.
다니엘이 앤더슨이, 먼로가 아무리 잘해도 다 채울 수 없는건
7년후 다니엘에게 일어날 모든 일들이 글로리아로부터 시작되는건데
그 시작부터 구멍을 마구마구 만들어주시니... 휴....
다니엘을 비롯해 다른 배우분들이 너무 잘하시기때문에 더더 속상했던 4시 공연..
8시는 4시 대비 훨 나아지셨지만.. 그건 정말 4시 대비인거고..
김글로리아... 제발 글로리아에 애정을 가져주세요.
자기때문에 변해가는 다니엘을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 아픈 글로리아에게 더 이상 상처 주지마세요.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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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8. 05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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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08.05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Jae Wook after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1 00:21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24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8.11)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金範萊
Gloria ~ 金雅善
Polly ~ 徐智英
已進入倒數階段, 尚餘 5 場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25,26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8.12)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申成宇
記者 ~ 李正烈
Gloria ~ 金雅善
Polly ~ 白文貞
已進入倒數階段, 尚餘 3 場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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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Jack the ripper" ... Daniel, number 105
2011.08.12 "Jack the ripper" ... Daniel, number 106
2011.08.12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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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8월 11일 8시 커튼콜
2011.08.11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 pm
안다니엘도 다른조명 쏴달라...쏴달라..ㅠ.ㅠ
(개인적으로는 먼로 조명이 제일 맘에 듭니당....^^;;)
안다니엘님은 조명이 너무 노랗고 밝아서리.. 수전증이 있는 저로썬.. 쥐약입니다..ㅠ.ㅠ
항상 찍은 사진을 보면서 모니터를 부여잡고 웁니다...
??? 다른배우들은 기술없이 찍어도 조명때문에 흔들림없이 너무 잘나온다는 머피의 법칙..ㅠ.ㅠ
(다른 배우들 사진은 어디서 풀어야 하징?? ㅋㅋㅋ)
정말.. 너무나 가슴 절절한 다니엘을 보고 왔습니다.
한 막 한 씬마다 그 감정을 억누르며 절규하는 안다니엘님..
너무나 애처롭고, 어찌나 안타깝던지...ㅠ.ㅠ
정말.. 오늘 더 많이 고생하며, 폭풍 성대를 보여주신 안배우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막바지 공연을 보면서 드는 생각..
뮤지컬의 완성도는 배우들의 지명도가 아니라, 배우들간의 호흡이 무엇보다도 중요한지를 알게 해 주는거 같습니다.
특히.. 글로리아.. 휴.... 글로리아.....
김글로리아를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니 이젠 무섭습니다...ㅠ.ㅠ
아직도 컨디션 회복 중이신지...휴..
혼자 벽보고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가슴이 아픈 너무 아픈... 그래서 자신을 버려야 한 다니엘..
그 사랑을 아름답게 지켜주세요..ㅠ.ㅠ
남은 4회..
정말.. 언제쯤 가슴절절한 사랑스런 글로리아를 만날 수 있는건지..
그동안 다른배우들이 고생하며 만들어 온 글로리아..
애정담긴 글로리아를 마지막엔 웃으며 보내고 싶습니다...ㅠ.ㅠ
오늘도 혼자 스트레스로 폭풍식사를 마치고, 숨쉬기가 힘드네요..헉헉..
출근하려면 자야 하는뎅.. 엉어어어어어엉....ㅠ.ㅠ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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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08.11
Jae Wook after performance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4 01:16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27,28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8.14)
公演時間 : 下午 3:00 / 晚上 7: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柳俊相
Jack ~ 申成宇
記者 ~ 金範萊
Gloria ~ 金雅善
Polly ~ 徐智英
終於到了最後 2 場, 壓軸篇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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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 One last chance
Before performance
Jae Wook after peformance
Congratulations to Jae Wook
Good Show to you during these 28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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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
2011.08.1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 pm
유난히 가슴뭉클했던 막공이었습니다.
그동안 everyday perfect한 공연을 보여주신 재욱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
벌써부터 그리운 다니엘...
흔들린 사진이 많지만 오빠의 예쁜 표정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올립니다~
초보라 그러니... 이해...하시죠..ㅋㅋ;
사랑합니다..
Jae Wook after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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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잭더리퍼 7시공연 커튼콜(1)
2011.08.1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 pm
설렘으로 시작한 하루였는데...
그저 멍함으로 마무리하고 또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글로는 표현되지 않는 상태...
정말정말 이런 종류가 아닌 가슴 벅참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총막공이었는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만 1막 공연...
넘넘 안타까움 때문에 2막에도 몰입할 수 없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눈으로 다니엘만 쫒으면서도 가슴엔 회한만...
그래서 다른 배우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냥그냥 잭도 앤더슨도 먼로도 그리고 글로리아도 못마땅 못마땅...
다~~ 제 탓인데도 말예요...ㅋㅋ
심하게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올리는 이유...는
그의 포커페이스 안에 숨겨진 'V'
넘넘 앙증맞게 살짝 올라왔다 사라지던 'V'와 그 때의 표정, 함께 보세요...
장난스런 그의 이런 모습에서 내가 좋아하는 '안재욱'을 오랫만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명석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는 모습,
행복하게 웃을 때면 드러나는 그의 하얀 치아,
그리고 진심을 담아 관객에게 보내는 손인사...
인간 안재욱의 모습을 보며 마냥 행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흔들린 사진이지만...ㅠㅠ
아~~~ 사진 보니 더더더...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
作者: Christina 時間: 2011-8-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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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
2011.08.1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 pm
아직도 막공이였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진행형일꺼 같다는..^^;;)
매회 갈수록 더 멋지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주신 배우 재욱님..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배우..
눈에 별을 담고 있는 배우..
무대에서 가슴 시리도록 반짝이는 촉촉한 그 눈을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팠는데..
마지막에 결국은 텨져버렸네요..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신 재욱오빠..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최고셨습니다.. 짱짱짱!!!!
그리고, 정말 소중한 영상과 사진들..
그동안 밤샘으로 작업으로 고생하신 식구들~
덕분에 매회 다른 매력의 다니엘 귀중한 모습들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두고 두고 꺼내보면서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솨 감솨~~ 요기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당~~
볼때마다 이 추억들이 넘 넘 그리울꺼 같다는...ㅠ.ㅠ
저도 더 늦기전에 제가 찍은 사진들.... 흔적의 한페이지를 남깁니다..
그 현장의 느낌이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아쉬움이 커서 인지 사진이 넘 많아졌습니다.....^^;;;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