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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Photo} 07.01 在旭官網發放新消息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 00:28     標題: {Photo} 07.01 在旭官網發放新消息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together / Essay of him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Staff Blog] 뮤지컬 <잭더리퍼>의 공개 연습

6월 30일, 뮤지컬 <잭더리퍼>의 공개 연습이 있었습니다. 약 한 시간의 하이라이트 씬 연기와 20분 간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는 연습식 밖과는 달리 연습실 안은 배우들의 집중력 있는 연기와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로 후끈후끈 했습니다.


공개 연습은 모든 출연 배우분들이 하이라이트 씬을 나누어 연기 하며 진행되었는데요. 안재욱씨는 공연 후반 다니엘이 본인의 정체성을 깨닫는 부분의 연기를 담당 하였습니다. 무대 조명도 특수 효과도 없는 연습실에서도 무대 위에서와 다름 없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연기에 임하셨습니다.








공개 연습 후에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는 의연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 계셨지만 질문을 받으실 때 마다 진지한 답변 후에는 여지 없이 입담을 터뜨려주시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기자 간담회에서 몇 가지 재미 있는 질문과 답변이 있었는데요.

우선 기자 간담회가 배우들이 각자 맡은 배역과 본인 소개를 하며 시작하였는데요. 안재욱씨는 “성민과 어깨를 나란히 연기하는 안재욱입니다.” 라며 해맑은 웃음을 띄우며 본인을 소개 하셨구요.






<성민과 어깨를 나란히 연기하는 안재욱입니다>

그리고 성민군에게 작품 소개와 배우들의 소개를 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이 있었는데요. 성민군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배우 소개 부분은 안재욱씨에게 부탁하며 마이크를 건네자, 매우 진지하고 냉정 목소리로 “일단 내 칭찬 먼저 해봐.” 라며 눈을 감고 코에 손을 올리시며 세상에 둘도 없는 차도남 포스를 풍기셨습니다.

또한 안재욱씨는 상대역 글로리아에 대해서는 “글로리아가 성민과 호흡을 맞출 땐 약속된 것 이상으로 톤이 업 되고 감정선이 밝아진다. 나와 연기 할 때는 선배님이니까 진지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말한다. 모든 나이대를 아우르는 굉장히 훌륭한 글로리아 두 분과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주셨답니다.

또한 안재욱씨와 신성우씨에게 “오늘 <잭더리퍼>가 40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40대 관객들이 좋아할 것이다 라는 기사가 났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물음에는

“<잭더리퍼>는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는 작품은 아니다. 어느 연령층이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그 기사는 이 뮤지컬이 40대 관객들도 극장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 매력이 있다는 뜻인 것 같다.”라는 답변과 함께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신성우씨와 나는 매우 많이 차이가 난다. 심지어 유준상씨는 아이가 둘 있는 유부남이다.”라는 답변으로 특정 연령대로 분류되는 것에 은근한 반발을 하셨구요.

본인의 인터뷰 후 신성우씨가 “사실 안재욱씨와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데 무지 차이나는 것 처럼 말한다.”는 반박 인터뷰에 안재욱씨는 지그시 눈을 감고 고개를 저으며 절대 동의 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깨알같이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뮤지컬 <잭더리퍼>의 개막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3차 공연에는 새로운 배우들의 투입과 특수 효과 등으로 지난 공연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구요. 모든 배우분들이 더 좋은 연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더욱 숙성된 안 다니엘의 연기에 기대 많이 해주세요.

@Staff 기동




July & Aug. ~ Jack the Ripper Performance

July ~ 20
Aug ~ 8

Total : 28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 09:33

轉貼 "築在旭緣", 謝謝 Charlottie 辛勤翻譯分譯

資料來源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官網中文翻譯如下 :

音樂劇 <Jack the Ripper> 的公開練習

[Staff Blog] 뮤지컬 <잭더리퍼>의 공개 연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7.01 (Fri)

6月30日, 是音樂劇 的公開練習. 約 1 小時的精彩演出及 20 分的記者說明會.
練習室外下著涼快的雨, 而練習室內, 演員們集中精神的演出,
記者們熱烈的拍著照片.. 完全是熱烘烘的一片.


公開練習是以所有演員演出精彩片段與大家分享來進行.
안재욱씨 是擔任 公演後半, 丹尼爾本人混沌不通覺醒的部分.
在舞台照明無特殊效果的練習室中,
演出著與舞台上無異的 如火花般魅力噴出的演技.






公開練習後的記者會上, 雖以堅毅的表情坐在椅子上,
對於每個提問真摯的回答後, 以不容辯解的口才製造了歡愉溫暖的氣氛.





記者會中幾個有趣的問題及回答.


會中, 首先演員們介紹自己及演出的角色.
안재욱씨 說出 “和晟敏一起並肩演出丹尼爾的 안재욱”,
如此的自我介紹引起清脆的笑聲.



<和晟敏一起並肩演出的 안재욱>


然後 有記者對晟敏提出介紹作品及演員們的要求
晟敏君對作品說明及演員介紹部分 拜託了 안재욱씨, 並遞給了麥克風,
以非常冷靜及真摯的聲音說出 “就先稱讚我啊”,
並且閉著眼, 手放在鼻上,
擺出世上再無第二的借路(藉機)男姿態.


並且 안재욱씨 對於 對手戲的 Gloria , 則是充滿才氣的說著
“Gloria 和晟敏演出時, 用了比平常要高的音調, 感情也變得豐富明亮.
和我演出時, 總是說, '因為是和前輩演出..會認真努力的.'
是與結合所有年齡層非常優秀的兩位 Gloria 一起演出的.”


此外 對於 안재욱씨 和申成宇, 記者提問 "今天 因為有許多 40 歲演員演出,
而有了40 歲觀眾群喜歡這個作品的報導. 對此有怎樣的想法呢 ?”


“ 不是侷限於特種年齡層的作品,  而是哪個年齡層都會喜歡的音樂劇.
這個報導似乎是有 ‘這齣音樂劇有魅力能把 40 歲觀眾拉進劇院’ 這樣的意思.” 如此回答著. 還說了 “並且, 上網看就會了解了. 我呢, 和申成宇有很大的差異,
甚至, 柳俊相已是有 2 子的已婚男” 以此回答, 將年齡層分類, 真是反應迅速啊.


재욱씨 說完, 申成宇接著說 " 事實上, 雖和 안재욱씨 沒什麼年齡差異,
但似乎也有很大的差異."
對於這個反駁, 안재욱씨 輕閉雙眼, 扭動脖子, 擺出一付絕對不同意的姿態,
這些也同時讓大家都看到了.


音樂劇 下週開幕即將到來. 此次第 3 次公演, 全新演員的投入和特殊效果等, 可以感覺出和以往公演不同的魅力. 所有演員們為了更好的演出, 全都揮霍著汗水. 請密切期待更加成熟的安丹尼爾的演技.


Staff 激動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2 16:49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 lovehs 辛勤翻譯分享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另一個中文翻譯版本

音樂劇 《Jack the Ripper》 公開排練


6 月 30 日,音樂劇 《Jack the Ripper》 進行了公開排練。大約一個小時的重點場面排練以及 20 分鐘的記者懇談會。與涼爽的雨傾盆而下的室外不同,排練室內因演員們全神貫注的演出及記者們的熱烈採訪而被弄得曖烘烘的。


公開排練由所有出演的演員分幾個重點場面來進行。安在旭排練的是音樂劇後半段丹尼爾意識到自己真面目的那一場戲。儘管在排練室內既沒有舞臺燈光也沒有特殊效果,但安在旭在演出時依然迸發出與在舞臺上沒有什麼兩樣的如火花般的超凡魅力。







在公開排練後舉行的記者懇談會上,安在旭帶著堅毅的表情坐在座位上,但每當記者提問時,他都會給予真摯的回答,以他的口才營造出熱烈的氣氛。




記者懇談會上有幾個很有意思的問答。

首先,記者懇談會是從演員們介紹自己所扮演的角色及本人而開始的。安在旭爽朗地笑著這樣介紹他自己:“我是與晟敏並肩演出的安在旭。”




記者請晟敏介紹作品及演員們。晟敏對作品進行了說明後,他請安在旭來介紹演員,於是他把話筒遞給安在旭。安在旭以相當真摯而又冷靜的聲音說:“你就從我的魅力說起啊。”說完閉上眼睛,把手放在鼻樑上,展現出世界上獨一無二的“冷靜都市男”的形象。

而在談到 Gloria 時,安在旭巧妙地說:“Gloria 與晟敏合作時,音調比原定的要提高,感情線也變得明朗起來。而在與我合作時,由於我是前輩,所以她變得真摯而努力。Gloria 與我們倆合作時,對所有的年齡段都能出色地適應。”


記者問安在旭和申成宇:“因為今天 《Jack the Ripper》 有很多 40 歲的演員出演,所以有報導說 40 多歲的觀眾很喜歡。你們怎麼看?”安在旭說:“《Jack the Ripper》 並不是局限于特定年齡層的作品。這部音樂劇任何一個年齡層都會喜歡。那篇報導只是說這部音樂劇具有能把 40 多歲的觀眾吸引到劇場的魅力。可能你們到網上查才知道,不過申成宇和我的年齡有很大差異。甚至柳俊相都是已經有兩個孩子的男人了。”


申成宇說:“其實我和安在旭的年齡差異並不大,不過卻有無知上的差異。”對此,安在旭輕輕地閉上眼睛,搖搖頭,做出絕對無法同意的動作。


音樂劇 《Jack the Ripper》 下周就要開演了。此次第3季公演由於有新演員加入以及特殊效果等,大家會感受到與上次公演不一樣的魅力。據說為了展現出更好的表演,所有演員都在揮汗如雨。請大家多多期待更加成熟的丹尼爾的演技吧。

作者: Christina    時間: 2011-7-4 13:30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Sources from :

http://blog.naver.com/totoro0550/100131810030

[펌] 잭더리퍼 연습실 공개

Jack the Ripper interview from media in the public




드디어 그 날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비도 멈추고..(또 온다지만..)

바람도 선선하고..

내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카운드다운 하고 있네요..

그리운 다니엘... 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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