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logo

標題: {Photo} 03.11 官網發放近期在旭去日本打棒球的消息 ... [打印本頁]

作者: Christina    時間: 2011-3-11 16:50     標題: {Photo} 03.11 官網發放近期在旭去日本打棒球的消息 ...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 Together ~ Staff_Blog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Staff Blog] 오사카 친선 야구 및 연예인리그 야구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26일 일본 오사카에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가 오사카 명문 야구팀 한신타이거즈 OB팀과의 4번째 친선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겨울 유독 추웠던 날씨로 야외 훈련이 어려웠던 탓에 친선 경기를 위한 사전 준비와 훈련이 충분하지 못해서 경기 전에는 매우 걱정이 됐습니다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마치 겨울 동안 고이고이 쟁여뒀던 체력이 폭!발! 하듯이 매우 훌륭한 경기를 선보인 덕분에 올해도 무사히 경기를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2월 25일 일본 입국 당일 있었던 야구 경기 전야제에는 미스터 타이거즈라고 불리는 한신타이거즈의 전설적인 선수 카케후 마사유키씨가 출연 하셔서 안재욱씨에게 수비 자세나 타구 자세에 대해 직접 코치를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수비를 할 때에는 발 뒷꿈치부터 땅에 닿을 것, 공을 잡을 때 엉덩이를 내려서 받을 것을 코치 받자 마자 안재욱씨가 엉덩이를 내리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전진을 하며 지나치게 성실한 시뮬레이션 몸소 보여주셨구요. 덕분에 객석에 있던 팬분들이나 코치를 해주시던 카케후 마사유키씨 모두 폭소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ㅋㅋ

또한 다음날 한신타이거즈 OB팀과의 친선 경기 때에 본인의 엉덩이가 올라가 있으면 “尻しり!!!(ASIRI:엉덩이)” 를 외쳐주기를 부탁하기도 하셨구요.ㅋㅋ




성실히 코치 받기의 예

26일 한신 타이거즈 OB팀과의 친선경기 당일! 매우 맑은 날씨 속에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4번째 친선 경기이다 보니 재미삼아 선수들과 한신타이거즈 OB팀 모두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보는 듯 매우 반가워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회를 재미삼아가 1점 득점 하며 1:0으로 시작했습니다만 2회 초 한신타이거즈OB팀이 5점을 획득하며 재미삼아 덕아웃이 술렁. 하지만 2회 말 재미삼아 공격에서 다시 5점을 만회 하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안재욱씨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경기에 중 여러 차례 선방을 했는데요. 카케후 마사유키씨의 코치 덕분인지 팬들이 외쳐주는 尻しり!!! 덕분인지 안정된 수비 자세로 여러 번 재미삼아의 실점을 막았습니다. ㅋㅋ

경기는 11:10으로 재미삼아가 승리!! 이 경기로 재미삼아와 한신타이거즈는 각자 2번의 승리를 사이좋게 나누어 가진 상태가 되었구요. 내년에 있을 5회 대회에는 어떤 팀이 승리 하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내년 5회 대회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둥!

다섯번째 대회이고 특별히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예년의 다른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욱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물론 어떤 이벤트들이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편 경기전 덕아웃에서는 재미삼아와 한신 타이거즈OB의 경기 스코어를 두고 <재미삼아 toto★>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안재욱씨도 <재미삼아 toto★>에 적극 참여 하시며 “14:12!”로 승부수를 띄우셨구요. 어느 팀이 이기는데에 걸었는지 묻는 진행자의 물음에 재미삼아 구단주가 자신의 팀이 지는 쪽에 걸 수는 없지 않느냐는 명언을 남기며 재미삼아의 승리에 의지를 불태우셨습니다. ㅋㅋ




재미삼아 toto★

하지만 아쉽게도(?) 11:10으로 재미삼아가 승리 하면서 <재미삼아 toto★>의 승자는 아무도 없게 되었습니다. ㅋㅋ

무사히 야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직후 지난 3월 6일부터는 연예인리그가 시작되어 스텝이 구의구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상대는 각종 운동종목의 메달리스트들로 구성된 ‘챔피온스’라는 팀으로 리그 첫 경기였던만큼 양팀의 투지가 시작전부터 활활 타올랐었는데요.

일본에서의 집중 훈련덕분인지 1회초 4점 2회초 4점을 뽑아내며 압도적인 콜드게임을 점치는 가운데, 상대팀은 물론 구경왔던 팬들도 몹시 놀랄 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 재미삼아팀의 모습을 보며, 같은팀이지만 오사카 원정경기를 참가하지 못했던 홍경민씨와 신승환씨 등도 이날 엄청난 멤버들의 활약에 경탄을 금치못하며 일본에 다녀온 멤버 전원에게 일본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놀라워했습니다. ㅋㅋ

그중에도 우리의 호프 안재욱씨는 카게후 선수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고 부쩍 향상된 타격감과 안정적인 자세(아시리~)로 일본에서의 집중훈련 덕분인지 부쩍 가벼운 몸놀림으로 도루까지 시도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내었구요. 다른 선수들도 철벽수비에 줄줄이 출루까지하여 재미삼아가 리그 첫 경기를 15:5 대승을 거두며 모두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슬펐던 사실은 경기 중간 타석에서 상대팀 투수에게 공을 맞은 안재욱씨. 몹시 아팠음에도 경기를 속개하였고 덕아웃으로 돌아와서 아파하는 장면을 순간포착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몹시 아팠음에도 팬들을 위해 몸소 포즈까지 취해주신 안재욱씨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공에 맞은 팔꿈치가 아프신 ㈜제이블ENT 안재욱 회장님.

오랜만에 일본 야구 원정기와 리그 첫경기 소식을 전해보았는데요. 다음경기에서도 재미삼의팀과 안재욱씨의 대활약을 기대해보면서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Jae Wook & Jemisama Baseball Match in Japan" 02.26
作者: Christina    時間: 2011-3-14 22:02

轉貼 "在旭百度吧", 謝謝 "旭陽" & "lovehs" 開心及翻譯分享

資料來源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網站留言中文翻譯

2月26日在日本大阪,藝人棒球隊 Jemisama 與大阪著名棒球隊阪神老虎 OB 進行了第4次親善比賽後回來了。

由於今年冬天天氣非常冷,室外訓練很困難,為親善比賽所做的賽前準備及訓練無法充分進行,所以在比賽前很擔心,不過實際比賽開始後,仿佛冬天精心積蓄起來的體力一下爆發出來似地完成了非常精彩的比賽,因此今年的比賽也順利結束而歸來了。

2 月 25 日抵達日本當天的棒球比賽前夜,被人們稱為“老虎先生”的阪神老虎隊傳奇選手掛布雅之親自給安在旭做防守姿勢和擊球姿勢的指導。在受到教練指導說防守時腳後跟要接觸地面,接球時臀部要下沉後,安在旭就把臀部下沉,以半蹲的姿勢前進,親身展現出極為誠實的模仿。因此無論是坐在觀眾席上的粉絲還是給予指導的掛布雅之教練全都大笑了起來。

安在旭還說第二天與阪神老虎 OB 隊比賽時如果他的臀部抬起來,他請大家高喊“屁股!!!”




(圖一)(誠實地接受指導)



26 日是與阪神老虎 OB 隊親善比賽的日子!比賽在非常晴朗的天氣裡進行。

由於是第 4 次親善比賽了,Jemisama 與阪神老虎 OB 隊的選手們全都像見到久別重逢的朋友那樣感到非常高興,在和睦融融的氣氛下比賽開始了。

第 1 局 Jemisama 得了 1 分以 1:0 領先,然而第 2 局一開始阪神老虎 OB 隊得了 5 分,令 Jemisama 的球員休息區一片心慌意亂。不過第 2 局末 Jemisama 在進攻時又追回了5 分,使一場翻雲覆雨的比賽正式開始了。安在旭積極參加防守,比賽時做了幾次出色的防守。不知是得益于掛布雅之的指導還是 fans 們高喊的“屁股”,安在旭以穩定的防守姿勢幾次阻止了 Jemisama 的失分。

Jemisama 以 11:10 取得了比賽的勝利!!憑藉這場比賽,Jemisama 與阪神老虎 OB 隊友好地各自取得了 2 場勝利。 明年的第 5 場比賽到底將是哪個隊取勝,相當令人期待。明年第 5 場比賽將在日本沖繩舉行。

由於是第 5 場比賽,由其是在沖繩舉行,所以將會準備在歷年比賽中看不到的更加特別的活動。除了比賽,究竟還有什麼樣的活動,也請大家多多期待吧。

此外比賽前在球員休息區,還舉行了猜 Jemisama 與阪神老虎 OB 隊比賽結果的 <Jemisama toto>活動。安在旭也積極參與 <Jemisama toto>,並拋出了“14:12!”的勝負手。當主持人問他猜的是哪個隊獲勝時,安在旭明確表示作為 Jemisama 的主將,當然是希望自己的球隊獲勝。他的話點燃了 Jemisama 勝利的火焰。




(圖二)(Jemisama toto)




不過遺憾的是由於 Jemisama 以 11:10 獲勝,所以 <Jemisama toto> 沒有人是勝利者。

比賽順利結束回到韓國後,從 3 月 6 日起開始藝人聯賽,所以工作人員去到了九宜棒球場。比賽第一場比賽的對手是由各種運動專案獎牌獲得者所組成的“冠軍”隊,所以從一開始兩隊的鬥志一下就變得很旺盛。

得益於在日本的集中訓練,在第1局和第2局初各得4分,獲得了壓倒性提前結束比賽的勝利。展現出專業水準實力的 Jemisama 不但令對手,而且令前來觀賽的 fans 們也大吃一驚。同在一個隊但沒能去大阪比賽的洪景民和申承煥等也對當天隊友們的表現無比驚歎,不知道從日本歸來的隊友們在日本都幹了些什麼。呵呵

其中,我們的希望安在旭由於在日本得到掛布選手一對一的指導,擊球感覺一下子提高了,姿勢也很穩定(屁股~),所以他能夠通過輕盈的身姿試圖去偷壘,展現出卓越的實力。其他選手也在嚴密防守下一一出壘, Jemisama 以 15:5 取得首場聯賽的勝利,大家都非常高興。不過令人有點傷心的是在比賽中間打席時安在旭被對方投手投出的球擊中。儘管非常疼,他說還要繼續比賽,回到球員休息區時,他顯得很痛苦的樣子。借這個場合,儘管很疼,但為了 fans 們,安在旭還是親自擺出姿勢。感謝^^




(圖三)(被球擊中後胳膊肘兒很疼的安在旭)


時隔很久之後的日本棒球遠征記以及首場聯賽的消息通報完了。希望大家期待著下一場比賽中 Jemisama 與安在旭的出色表現,多多給予支援。天氣很涼,請大家小心感冒。





歡迎光臨 An Jae Wook HK House (http://anjaewookhkhouse.com/forum2/) Powered by Discuz!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