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욱님 24일날 밤에 퇴근하셨는데..이제야 올립니다..^^;
환한 대낮 퇴근길을 봐서 그런지..
밤늦은 깜깜한 시각의 퇴근길은 뭐가 제대로 보이는게 없네요..^^;
그래도 재욱님 미소는 보이시져?^^
(뒤편에서 우기넷 식구들이 안드류를 외쳤는데..그쪽을 보신듯^^)
어제오늘...
2부에서..로니가.. 작가의 시점으로 돌아갔을때..
드류는 정지상태에서.. 프란츠 도베르만 닥스훈트...ㅋㅋ를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웃음을 참느라고 계속 고생하던 드류가 떠오르네요...ㅋㅋ이뻤던 순간^^
오늘밤공연 커튼콜에서 우기넷 식구들 대박이었습니다..ㅎㅎ
본인들의 후기와 영상 기대하세요..^^
지난밤 먹통이었던 제 컴은..ㅋㅋ 낮공연 전에 공연장 근처에 컴 as 맡기고..
(하니님도 같은곳에 맡기고..ㅋㅋ^^)
간신히 회복했습니다..휴~;;;
낮공연전에 맡기고 가느라..4시공연은 거의 숨이 턱에차서 간신히 보고나니
진이 다 빠져서 박수도 환호성도 제대로 못했네요..ㅠㅠ
암튼 어제오늘 사연이 많아서 사족이 깁니당~^^;
저도 컴을 좀더 아껴줘야할텐데요...그게 잘 될지..^^;; 作者: Christina 時間: 2010-9-2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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