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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爭對手 ~ 相同演員的不同角式
本帖最後由 Christina 於 2010-9-7 23:12 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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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18143
▲ 배우 안재욱은 뮤지컬 [잭더리퍼](연출 왕용범)에서 힘든 선택을 한 외과의사 다니엘로 출연했고(왼쪽), [락 오브 에이지](연출 왕용범)에서는 락 스타를 꿈꾸는 지망생 드류 역을 맡았다.(오른쪽) © 뉴스컬쳐 DB
안재욱_[잭더리퍼] vs [락 오브 에이지]
최초의 한류스타로 꼽을 수 있는 배우 안재욱은 지난 해 뮤지컬 [살인마 잭](연출 왕용범)의 초연 배우로 무대에 서면서 11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안재욱은 그 동안의 공백을 메우며,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초연의 호평 이후 [살인마 잭]은 대본작업 등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제목을 원제로 바꿔 [잭더리퍼]로 재공연했다. 안재욱은 재공연에서도 다니엘 역을 맡았다. 다니엘은 사랑을 위해 원치 않은 살인에 동참하는 외과의사로, 안재욱이 보여준 다니엘은 불안정한 심리묘사에 뛰어났다.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안정적인 노래 실력에 연기력이 더해져 주인공으로서 밀도감 있게 작품을 끌고 갔다.
안재욱의 차기작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연출 왕용범)로 오는 9월 15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특히, 이 작품은 2009 년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최신작으로,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80~90 년대 락 음악과 팝송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락 오브 에이지]에서 안재욱이 맡은 역할은 락 스타를 꿈꾸는 무명 지망생 드류다. 안재욱은 아이돌인 온유(샤이니)와 제이(트랙스)와 드류 역에 트리플 캐스팅됐다. 젊음의 에너지를 보여줄 두 사람과 달리 안재욱은 80~90 년대를 대표하는 음악과 한 시대를 살아와 음악의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9/15~10/30, 우리금융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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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from :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18143
能看到演員多樣化的形像對觀眾們來說是值得高興的事情。 然而在很短的時間內要展現出截然不同的角色並不太容易。 這需要比其他人付出更多的練習與專注。
安在旭_《Jack the Ripper II》vs《Rock of Ages》
堪稱最早的韓流明星的演員安在旭去年作為音樂劇《Jack the Ripper I》的初演演員站在舞台上，時隔11年之後作為音樂劇演員回歸。 儘管這個決定不太容易，但安在旭還是填補了一段時間以來的空白，在舞台上展現出只屬於他自己的存在感，獲得了很多掌聲。
初演受到好評後， 《Jack the Ripper I》 進行了劇本的改進，並把劇名改為原名 《Jack the Ripper II》重新演出，安在旭在重新演出時還是扮演Daniel。 Daniel是一個為了愛而不情願地共同參與殺人的外科醫生，安在旭在刻畫 Daniel不安定的心理上做得很出色，作為歌手活動所具備的穩定唱功再加上演技，作為男主角的安在旭很緊湊地引領著這部作品。
安在旭的下一部作品 《Rock of Ages》 將從 9月15日起在我們金融中心上演，特別是這部音樂劇作為2009 年曾獲得托尼獎最佳作品獎等 5 項提名的最新作品，融合了超越時代與地域的 80 ~ 90 年代的搖滾音樂及通俗歌曲。
安在旭在 《Rock of Ages》 中扮演夢想成為搖滾明星的默默無名的志願生。 安在旭與偶像組合 SHINee 的溫流以及 TRAX 的 Jay 三個人共同扮演 Drew， 與其他兩位展現年輕能量的演員不同，由於安在旭曾經在 80 ~ 90年代代表性音樂流行的那一個年代生活過，所以人們期待著他能把那個時代音樂的感性更好地表現出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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