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VOD} 11.21 舞台劇 '더 드레서' The Dresser

더 드레서 / The Dresser ~ 第 2 & 3 場


日期: 2020.11.21 (星期六)

公演時間 : 下午 14:00 & 18:30 (當地時間)

公演地點 : 정동극장 (貞洞劇場)

公演演員 :
선생님 ~ 宋承桓

노   먼 ~ 安在旭

사모님 ~ 裴海善

제프리 ~ 李珠媛

맷  지  ~ 宋英在

옥슨비 ~ 林暎佑


송승환 / 안재욱 / 배해선 / 이주원 / 송영재 /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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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먼♡더드레서 최고!!

Ahn Norman, you are the best



안녕하세요 으흐흐입니당~~!!  더드레서~~
11월21일 6시30 안노먼 보기만을 기다리며 기다린~~♡ 꺄~~역시나였지요~~!!
시작하기 전에 무대에 배우들이 무대준비하는 모습은 보여주드라구요
오빠도 나오나 한참을 쳐다보았네요ㅎㅎ
(당연히 안나오겠지만은 그래도 혹시나하구ㅎㅎ)
안노먼 등장 두둥!! 등장서부터 노먼의 그 엄청난 에너지? 같은 무언가가 느껴졌어요~크 (행동하나하나 표정 말투 눈물 땀까지~~)
다른 배우님들의 연기도 정말 !!  최고였어요 !!
그래서인지 점점 드레서에 푹 빠져들기 시작했지요~~
선생님의 공연 끝나고 소감을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왠지 이시기를 말해주는 공감하는 부분도 찾을수있었구요. 버티고 버텨야한다?라는 그런
어디서부터인가 눈물이 그렁그렁
마지막 안노먼의 마지막 와!!!
진짜 보셔야해요!!
진짜 눈물콧물 마스크ㅠ
아~ 다시한번 인생을 되돌아보는?ㅋㅋ
시간이 되지않앗나 싶습니다~^^
더드레서 정말 굿입니다!!

오늘 이동우 소유진님께서 공연을 보러오셨어요~~^^
그리고 와 오피석 의자간격 진짜 좁아서요, 무릎이 의자에 ㅠ 너무 불편햇어요ㅠ
그렇지만 공연장가는 길 분위기는 너무 좋았답니다ㅋㅋ
담엔 1열에 꼭 앉아야겠어요!! ~ 크크
또 정동극장을 갈 수 있길 바라며, 공연중단이 안되길 바라며 바라고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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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11.21 (14:00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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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병, 덧없는 희망 #더드레서 #송승환 #안재욱 #셰익스피어 #리어왕 #1942년 #ronaldha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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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레서 #연극더드레서 2시#낮공연 #2020정동극장연극시리즈 #스물다섯정동

거리두기 좌석이었을 텐데 추가오픈 했나보다.
본인 좌석에 스티커 붙어있다고 어셔분에게 확인하는 사람이 꽤 있다.
스티커 신경 쓰지말고 본인 좌석에 맞춰 앉으란다.
객석은 물론 로비에서도 물을 포함 음식물 섭취 금지, 포토존에서도 마스크 착용부탁, 화장실에서 양치금지, 화장수정자제 등 많은 협조를 부탁하는 오늘의 정동.
아니, 꼭 이곳만이 아니라 모든 곳이 다 그러하다.

객석을 조금 줄이고 3줄의 좌석을 추가로 설치해 기존 1열과 단차가 없는 좌석이 4줄..하하
1열 앉았는데 다행히 통로석이라 크게 시방은 없어 다행.

독일군이 폭격을 계속 하는 전시 상황에서도 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배우들과 그것을 보러 온 관객들.

커튼콜 인사때 선생님이 하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전시 상황에 맞는 멘트였을 텐데 신기하게도 지금의 코로나시국과도 딱 맞아들어간다.

버티고 버텨라.
버티는 사람만이 이 시국을 이겨낼 수 있다.

#송승환 #안재욱 #배해선 #송영재 #이주원 #임영우 #고맙습니다 #조기예매할인 #마스크쓰고공연보기 #전자출입명부 #발열체크후입장 #셀프수표하기 #함성자제 #함성대신뜨거운박수로 #공연보며힐링하기 #힘내라_공연예술 #갑자기겨울 #정동길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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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의 모든것을 앗아간 선생님의 자서전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노먼의 연기에 넋을 놓고 보았네
역시 안재욱 완급조절은 최고다
저녁공연도 기대해요

#연극 #더드레서 #THEDRESSER #송승환 #선생님 #안재욱 #노먼 #배해선 #사모님 #맷지 #이주원 #제프리 #송영재 #옥슨비 #임영우 #정동극장 #명배우들의연기향연 #빈틈없이꽉꽉찬극

#안재욱 #ahnjaewook #安在旭 #アンジェウ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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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이를 보고있자니
볼수있을때 많이 봐두자로 결정한 종일반
결국 그결정은 잘했다잘했다잘했다x100

객석 분위기에따라 느낌도 꽤 다르구나
비록 마스크 하루종일 쓰고있어 귀아프고 머리아프고 허리까지아프지만ㅋㅋ
낮공 밤공 다본건 진짜 잘한일 ㅎㅎ

극자체도 좋고, 연출도 좋고, 배우들 합도 좋지만
노먼!!! 시종일관 재잘재잘 떠들고 혼나고 시중들고 또 혼나고
주눅드는 모습이 귀엽고 안쓰럽다가도 나같아도 싫겠다싶을 정도로 시끄러움ㅋㅋ

최근작품들의 캐릭터성의 아쉬움을 모두 날려준
연기볼맛 나는 노먼의 감정변화 폭
너무 잘하잖아 진짜
2막 보고 진짜 안배우 완급조절에 기절
거기다가 그 폭발하는 와중에도 너무 노먼인것 노먼다운것

공연 보고 나오는데 누군가가 일행에게 "노먼이 너무 슬프다"라고 말하는데
공감하면서도 너무 뿌듯해지는 ㅎㅎ

처음가본 정동극장은 너무 이뻤고
연극을 보고 나오는 내마음도 무언가 꽉찬 느낌

#연극 #더드레서 #정동극장연극시리즈
#안재욱(@steelajw6796 )#송승환 #배해선 #연극후기 #또보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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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레서
무파마 선생님
덕분에 좋은 시간 ˃̵͈̑ᴗ˂̵͈̑
#오늘의배움에감사
이때까지 내가
봤던 연극은
연극이 아니었똬


















Sources from : ina104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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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있다.
세상에 섞이지 않고 안으로 침잠하고 싶은 때. 요즘 그런 사이클에 들어선 것 같다. 몸에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부족하면 신호가 올라온다. 이럴 때는 신호가 가리키는 대로 살며 사이클을 지나는 수 밖에.

서점에 가 책을 몇 권 구입하고 혼밥을 하고 시내 까페에 앉아 책을 읽은 오늘 일정의 끝은 연극 관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책방을 열고 저녁마다 행사로 복닥거리며 산 후론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거의 끊어졌었다. 해질녘 덕수궁 돌담 길을 걸어 정동극장에 갔다.

정동극장은 올해 ‘연극 시리즈’를 기획했는데 매년 배우 한 명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배우는 주인공만 맡는 게 아니라 작품도 고른다고 하는데 첫 번째 배우가 송승환이고 그가 고른 작품은 The Dresser 다.

올 여름 어떤 회합에서 배우 송승환을 만난 적이 있다. 식사 때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침묵이 어색해 뭔가를 물으니 그가 말했다. 자신은 거의 시력을 잃어서 내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ㅠ 그는 담담했는데 내가 당황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황반변성과 변형된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작년에 드라마 봄밤에 출연했다. 나는 그 드라마를 즐겨 보면서도 눈치 채지 못했는데 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대본을 외웠단다. 배우는 서로 교감하면서 연기를 하고 보통은 눈빛을 보면서 하는데 볼 수 없게 된 후론 더 귀담아 듣는다고. 상대의 눈빛은 보지 못하지만 더 예민하게 듣게 되면서 다른 느낌을 알게 됐다고. 겸손해졌단다.

이런 그가 이번에 고른 작품이 The Dresser다. 늙은 배우 역을 하고 싶어 골랐다고 한다. 연극의 배경은 2차대전 중의 영국 런던이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주로 하는 극단이 ‘리어왕’ 공연을 하기 직전이다. 송승환이 노배우 역을 맡았고 그의 드레서 (거의 비서) 역은 안재욱과 오만석이 더블 캐스팅됐다.

당시 런던엔 독일군의 공습이 시도 때도 없이 이어져 공연 직전의 무대에도 폭탄 터지는 소리가 몇 번이나 들린다. 그럼에도 극단은 연극을 준비하고 배우들은 무대에 선다. 관객들도 극장을 채운다. 전쟁 통에 연극이 웬 말이냐 할 수도 있고, 또한 노배우는 공연 직전 정신 상태도 몸 상태도 정상이 아니어서 과연 공연을 할 수 있을지 위태 위태 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어쨌든 해내고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한다.

나는 일의 의미를 두고 고민하고 방황한 세월이 길었다. 그 때 나는 세상 누구에게나 떳떳이 말할 수 있는 의미를 찾았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 날 바둑 대국을 보게 되었다. 대체 바둑이 뭐라고 저들은 저기에 인생을 거나.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바둑 기사들은 각자의 의미를 발견한 거였다. 바둑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바둑을 좋아하고 사랑하므로. (바둑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거다) 마치 내 엄마가 훌륭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의 엄마이므로 사랑하는 것처럼! 그 뒤로 숨 쉴 틈이 조금 생겼고 그렇게 조금씩 내가 쓰일 곳을 찾으며 29년간 광고쟁이로 살았다.

오늘 연극을 보면서도 그 생각을 했다. 연극이 뭐라고 배우가 뭐라고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지는데도 무대를 만들까. 연극이 뭐라고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무대에 서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며 봤다. 연극의 주제와는 상관 없는 얘기다.
.
내 좌석은 맨 앞자리였으므로 배우들의 눈빛이며 표정이 다 보였고 안재욱의 이마며 뺨에 계속해서 흐르던 땀도 다 보였다. 송승환과 안재욱의 연기는 물론 훌륭했지만 더 한 게 있었다. 배우들이, 사람들이 애쓰고 있구나.. 이걸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하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그 마음에 좀 더 젖고싶어, 시력을 잃어가는 배우, 함께 늙어가는 노배우를 응원하며 시내의 밤길을 걸었다.

하나 더. 전쟁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는 배우와 스탭, 제작자, 관객처럼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점이 연극 속 상황과 비슷했는데 대사마저 그랬다. 견디고 살아남자고!

송승환을 보러 간 거지만 송승환이 아니어도 훌륭한 작품이다. 관람을 권하고 싶다! 정동극장. 내년 1월 3일까지.

#송승환 #안재욱 #오만석 #장유정 #더드레서 #The_Dresser #혼자있는시간 #책방마님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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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연극 더드레서 관람
끝나고 잠실 데이트ㅎㅎ
#연극 #더드레서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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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정동극장 #더드레서
#송승환 #안재욱 #배해선 #송영재 #이주원 #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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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도착한 정동극장
비 온후라 낙엽이 다 떨어진 앙상한 가로수들이지만
돌담길 감성은 그대로 느껴온다.

송승환 배우님의 연극 복귀작 더 드레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른다운 건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거야."
노배우는 자신의 삶의 끝을 예감하듯
무대를 버거워 하지만
늘 그의 옆에서 자리를 지켜오던 노먼은 노배우에게 그의 연기를 기다리는 관객들과 여전힌 연기를 할수있다는 희망을 주려한다.
이를 지켜보는 다른이들은 헛된희망이라 한다..

희망.. 에도 헛된희망이 있는걸까?!
그냥 희망이라도, 그 단어만이라도 가지면 안되는걸까?!

또 다른이가 답?을 준다..
바라던 꿈을 늦은 나이에 이루었다고..
꿈과.희망은 나이에 상관없다고...

노배우의 죽음 앞에 선 노먼
평소 그에게 받았던 가시박힌 말들과 행동을
원망하며, 불평 불만을 쏟아낸다...
진심이 아니였을..
그의 맘의 반대였을 이야기들을....
아 그 아픈맘이 고스란히 전해와 맘이 아렸다....

워낙 노련한 배우님들이라 120분의 연극에
푸욱 빠져서 보게되는 공연^^
아~ 오만석 배우님의 노먼이 궁금하긴 한데...
다시 보기엔....음...^^;
와~~ 공연도 보고 지인께 선물도 이만큼 받음..아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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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레서
#thedresser
#송승환 #안재욱 #배해선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존재이고 싶은 노배우와 충성스런 드레서의 허탈감..
던지고자 하는 주제가 뭔지, 좀 더 잘 믹서되어 보여짐 어땠을까 느낌이 남은 무대~

송승환은 그러저럭의 드라마 배역보다 무대가 딱~!!!, 안재욱 연기 디테일은 본연의 다정한 미소 포인트와 시선 처리가 무대 장면들마다 산뜻하고 좋다. 좌석이 두번 째라 비교적 얼굴은 가까이서 볼 수 있었으나, 출입문 등장 인물의 표정을 못 봐서 아쉽고, 담번 기회땐 단차가 있는 중앙 중간석 정도를 선택하는게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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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드레서 #정동극장
#안재욱 #송승환
#배해선 #송영재
#이주원 #임영우
#덕수궁 올해 마지막 가을을 느끼며
#정동길 따라 극장으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거
#디테일 장인 안노먼
#마지막 노먼때문에 울었잖아
#명배우들의 연기열전
#힘든시기임에도 갈수있었던건
#극중처럼 전쟁통같은 이 시국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
#결국 낼부터 2단계
#잘갔다왔어
#근데 셜록때보다 어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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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_낮공 #연극 #더드레서

누군가에겐 사소한 어떤것이 노먼에겐 전부였다.
언제나 허허실실 좋은게 좋은것이던 노먼은
그에게 인정받지 못한것을 깨달은 그순간 무너져버린다.

그 무너지는 연기를 하는 안배우를 보고있는 1분1초가 짜릿했다.

생각보다 밝은 분위기에 코미디적인 요소도 가득했던 1막의 노먼은
귀엽기도 짠하기도 답답하기도 (근데 귀여운게 커ㅋㅋ)
주눅들어서 눈치보는 표정 하지만 몇초 못가 헤~웃는 귀여운 노먼

2막엔 선생님과 사모님, 선생님과 맷지, 선생님과 노먼의 관계성에 대해 깊게 들어간다.
1막에 비해 어렵지만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하니 그냥 푸욱 몰입해서 봤다.

마지막의 노먼의 심정이 어떤것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노먼의 섭섭함 허탈함 원망 억울함 그 감정이 다 느껴져서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다.
왜 이 극의 제목이 더드레서인지 깨달았다.

히히 연기천재 안재욱이다~~
꽤 괜찮은 극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그를보니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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